전통적으로 씹덕 요소라곤 1도없는 카페쇼에서 돋보적인 어그로를 끄는 외경
지나가다 흠칫하는 사람들도 많음
그래도 대기줄은 다른 인기 부스 못지않게 매우 김
냐루비 방송보면서 기다리는 사람, DC 할거같은 아재들, 원두 보고 기대하는 커피인, 일반인들 등 남녀노소 혼재되어서 줄서서 기다림
아니 왜 이 원두를?이랑 냐루비 목소리 이쁘다는 칭찬 이야기가 많이 들림
카페쇼에서도 냐루비는 프로급의 접대스킬을 보여줌
싸인 굿즈 개이득
원두 이름은 석탄이지만 쓴맛은 거의 안느껴지는 맛있는 아메리카노였음
역시 커피의 맛은 생두가 8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듯
이건 누구냐? 자수해라
황달이 내려주는 커피는 3종 마셔봄
Bop 6위, 카르멘, 그리고 누구오? 였던가
3개 모두 캐릭터 확실하고 과일향 풍부함
카페쇼에서 앨리 포함해서 여러 부스들의 커피들을 수십잔을 마셔봤는데, 그중에서도 루리커피 맛은 상위권이었음
커피 관심있다면 황달은 미워하고 커피 자체는 미워하지 말자
아니면 냐루비를 사랑하자
업보인지 카페쇼 끝나고 코엑스 지하에서 밥먹으려고 자리 앉자마자 건물 정전됨
30분 기다려도 해결안되서 커피에 취하고 극도로 배고픈 상태로 겨우 귀가함
ㅂㅎㅎㄹ 누구냐? 반드시 색출한다
ㅂㅎㅎㄹ 누구냐? 반드시 색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