냅두면 제2의 지온공국 된다 생각하거나
그런 프레임 걸어재꼈다면 와 시발 저건 뭘 해도 막아야해! 라 생각할법은 하겠구나 하고
물론 전혀 그런것도 아니었고 그 원인도 자신들에게 있단걸 까먹은 연방쪽이 문제가 많은건 맞지만
현장의 애들 입장선 정말로 에우고가 제2의 지온공국, 자비가라 믿어서 무서웠을지도 모르겠다
심지어 샤아 아즈나블까지 있단걸 조기에 알았다면 더 긴박하게 가지 않았을까..
그거 생각하면 진짜 정체 숨긴건 잘한걸지도 모르겠다
[잡담] 건담) 근데 생각해보면 티탄즈의 동기도 어느정도 이해는 감
|
|
핵맞아서 함대 작살났고 콜로니 낙하되서 호주였나 대륙이 작살났는데 티탄즈 같은 강경파가 대두하지 못하는게 이상한 상황이었지 결론은 데라즈플리트가 천하의 개객끼
데라즈는 딱히 별 상관 없다고 보지만.. 뭐 0083에서 그렇게 티탄즈쪽 무게 주기는 했지만 티탄즈의 주 목적은 어디까지나 에우고 섬멸이라서.. 거기다 그거 이야기도 납득 안가는게 뻘짓만한 바스크는 어떻게 승진한건데?
데라즈항쟁이 티탄즈 발족의 원인이었는데 상관이 없다니... 바스크는 지휘관으론 무능해도 자미토프 ㄸㄲ빠는건 잘했으니 승진한거겠지ㅋㅋㅋㅋ
그게.. z건담은 0083 나오기 한참 전에 나온 작품이라서 하는 말임 바스크는 실전 경험 하나 없는 정치가형 군인이었기에 그 자리에 오를수 있었고 지구연방군 참모본부.. 역습의 샤아로 치면 퀘스 아빠같은놈의 딸랑이라서 티탄즈 대빵으로 있던 꼬라지였음 거기다 티탄즈 발족은 z건담 tv판이던 소설판이던 에우고 사냥, 에우고 자체가 티탄즈의 발족 이유이자 존재 이유라는 뉘앙스가 강하고 소설은 대놓고 그렇게 말함 그리고 0083은 그런 시대적, 사회적 고찰이 들어간 설정 조지고 들아간거라 존나 싫고 말이 안된다 하는거임
에우고가 티탄즈의 스페이스콜로니 탄압에 대항하려고 결성됬던거 아님??? 선후관계가 이상한데???
그지? 그래서 0083이 싫은거임 선후 관계 따지면 연방이 우주 재건 비용예산을 자치를 핑게로 한푼도 안주는주제에 법으로 호포제? 아무튼 그런 호적제도를 강제로 통과시켜서 인권 탄압을 시도하고 더 나아가 군축으로 인해 스페이스노이드의 많은수가 의존하던 연방 우주군의 급여가 밀리는 등 지구연방에 대한 불만이 쌓여서 탄생한 "민간운동"이 반 지구연방, 에우고였음 그리고 30번치에서 그 운동이 본격적으로 커진 후 집회를 열려 했으나 "지구연방"군의 학살로 좌절되고 그걸로 티탄즈가 설립되고 에우고도 본격적인 군사 운동이 시작된거 z건담 본편 보면 티탄즈라고 하지만 그냥 지구연방이라고 표기하는게 많기도 함
그러니까 최소한 원래 이야기에 맞추려면 0083 시점엔 이미 에우고는 반 정부 민간운동으로서 시작되고 행동해야 맞음 더 나아가 미네바가 아직 갓난아기일때 샤아가 액시즈를 나와서 지구 정찰을 와서 에우고 운동에 참여했으니 계산해보면 훨씬 빠른 시기에 이미 에우고가 있어야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