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가 두각을 드러내기 이전
로마 공화정에 명장 투탑은
루쿨루스와 폼페이우스였는데
루쿨루스는 야전사령관으로썬 그야말로 천재적이라
1:10의 병력차이를 극복하고 역으로 적군을 궤멸시켜
고작 3만의 로마군으로
폰투스+아르메니아군 합쳐 30만명이 넘는 사상자를 만들었지만
정작 나머지가 엉망이라
휘하 병사들이 불만을 품어 종군거부로인해
기껏 점령한 점령지에서 퇴각하여
전쟁을 마무리 짓지 못했지만
수십만 대군을 갈아버리고 수많은 도시서 약탈한 재물로
수도 로마서 천수와 사치를 부리며 살다 죽었다.
폼페이우스는 반대로
기초적인 대전략과 병참 등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차근차근 쌓아가는 아주 교과서적인 명장이었지만
젊을때부터 세르토리우스 상대로
회전서 몇번죽쑤더니
말년에 파르살루스 전투란 초대형 한타를 말아먹자
그전까지 잘짜놨던 대전략이 한방에 다무너지고
본인도 죽었다.
둘이 합쳐 완벽한 전략을 짜야해!
둘이 합쳐 완벽한 전략을 짜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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