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에 전역하고 그해 5월에 후쿠오카 한번 가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으니
거의 8년만에 일본 가보는거네
이래저래 생각해보니 못 가면 지금처럼 아예 그런 곳에 갈 시간이 없어서 못 갈거고
만약 갈 수 있게 되면 시간적으로는 진짜 여유 있는 상황에서 가게 될 것 같은데
이전까지는 그냥 자포자기했는데 이번엔 어쩌면 갈 수도 있겠다 싶어지니까 마음이 조급해지고 그러는구만;
금전적으로 확보될 수 있는 것들은 최대한 다 확보해보려는데 쉽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생각해보면 뭐 자잘한 지출이 아니라 크게 몇번씩 나가버리니까 매달 돈이 없다 느끼는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당장 이번달에 스이쨩 피그마도 9만원 결제될거고...
빨리 로또 당첨되고 은퇴해서 행복버생을....
사실 저번에 번호 6개 불러주는 꿈 비스무리한거 꿨는데 1등은 커녕 5천원도 회수 못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