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엘/메이 - 3천장 +@
마지막 6개월 시나이기도 하고, 엘콘이 거의 키타산 수준으로 오래 쓰이기에.
3천장 +@로 쌍풀돌을 노리는게 정배.
여기까진 이미 상정했던 바라, 더 생각할 것도 변수도 없음.
2. 사오어 or 지능 맥퀸 2천장.
킹론상 엘메이 이후 알뜰하게 잘 모았다면 티켓 +@로 2천장 가능.
사오어나 지능 맥퀸 둘 중 하나 들어간 뒤.
나머지 하나는 3.5주년 UAF 셀렉가챠 + 선택권 + 한돌석으로 업어올 예정.
3. 두라/능이아 2천장+ 한돌석 사용.
아끼고 아껴왔던 한돌석을 여기에 투자
운빨로 쌍풀돌한다면야, 더할나위가 없겠지만
그냥 속편하게 한돌석 쓰는걸 상정해두는게 정신건강상 이로움.
4. 올페 / 료카 (심의중)
원래대로라면 3천장 +@가 정배지만.
uaf가 생각보다 별로 재미가 없기도 하고
UAF ~ 메카스마 사이의 가챠가 너무 매워서 쥬얼 킵하는 것도 생각중.
아마 들어간다면 올페 정도만 챙기고 도망나올듯?
5. 쓰이신 1천장. (스킵 가능)
쓸만한 추입용 카드이긴 하나, 내가 좋아하는 추입은 어디까지나 타이신 뿐이기에.
굳이 들어가야하나 생각하는 중.
하지만 원본 타마가 추입으로 나름 쓸만해진다는 말이 있어서 가성비로 1돌 정도는 챙기는게 나을지도?
6. 스비블 (스킵)
원래대로라면 여기에 아껴둔 쥬얼을 박아야 하지만.
스비블보단 철순이가 스포 때문에 좀 더 쓸만하다는 말이 많고
뭣보다 바로 다음 가챠가 이사장/파시노라 들어갈 여유 자체가 없음 ㅎㅎ
7. 이사장 / 파시노 3천장 +@
대풍식제를 즐길거면 어쩔 수 없이 들어가야하는 가챠.
이사장도 이사장이지만 파시노가 사실상 이번 가챠의 본체격이니 무족건 들어가야함.
8. 철순이 2천장 + 한돌석 (심의중)
쓰비블을 걸렀다면 최소한 철순이는 챙길 생각을 해야함.
하지만 여기에 쥬얼을 지를 시, 메카우마 시나 시작 가챠까지 쥬얼을 못 모으니(...)
일섭 미래시 정보를 참조하며, 좀 더 생각해보고 지를 것.
9. 능다홍 / 스샤커 3천장 +@ (심의중)
원래대로라면 둘 다 풀돌이 정배지만.
얘네들을 지를지, 아니면 철순이를 지를지 고민을 좀 해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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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문 시나 가챠만 존나 맵다고 생각했는데. UAF랑 대풍식제는 한술 더 뜨는 것 같네...
패스 조기 도입되니까 그나마 티켓이랑 쥬얼이 쪼오오오금은 더 잘 모이긴 하겠지만.
가챠 꼬라지 보면 그걸 감안해도 개노답이여 ㅅㅂ
이게 맞냐 사이게야?
오래 쓰는거 기준으로는 어느 상황에도 쓸 수 있는 엘, 맥퀸, 능이아, 올페, 니시노처럼 범용성 있는게 좋지
이 사람은 그냥 돈이 많음.
놀랍게도 저거 거의 다 무료 쥬얼임. 맥퀸 ~ 두라 구간에 1.5천장을 질러야 한다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계산기 돌려보니까 무료 쥬얼로 가능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