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수에 대한 평가는 앞에 붙은 타이틀에도 영향을 크게 받는다 봐가지고.
지금 버밍엄 투자하는 레벨 보면 2~3년 안에 EPL 승격 목표로 두는 모양이던데, 일단 챔피언십 승격은 확정 수순이라 보고 그 이후의 커리어나 타이틀에 대해 백승호에 대해 평가가 어떻게 달라질지가 너무 궁금하다 이거야.
일례로 황인범 보셈.
사실 MLS 두 번째 시즌 즈음부터는 이제 비행 시간 적응도 끝나고 폼도 크게 올라서 지금의 황인범의 스타일이 완성됐다 보는데 사람들의 시선은 그렇지 않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