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오큘러스가 페북에 인수된거보니 모피어스에 갑자기 기대감이..

[헤밍kio]

사실 여태까진 오큘러스를 거의 신봉하던 신자인데

오늘 매우 충격적인 소식을 듣고선

아...

이제 기대해서 남을께 모피어스밖에 없다고 보이고

갑자기 없던 기대감까지 생기네요

사실 저의 지론은 VR을 빠른 혁신을 이루어 낼것이다

단지 그 처음은 가장 체감형 효용이 높은 게임이 먼저다

이런 생각인데

이걸 이루어줄 VR이 이젠 모피어스밖에 안남았네요

우선 플4 컨텐츠로 보급많이되서 그 다음에 pc쪽으로 보완되서 나와준다면

정말 소니의 대 도약이 될수도 있다고 봅니다

[네즈PP™]

이제 닷핵이 가능 해지는건가!!

[바알스폰]

글쎄요 페이스북에 인수되었다 하여도 기존처럼 게임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현재도 오큘러스용 게임들이 나오고 있는데

[Antimatter]

하스스톤 VR버전 안 나오나...

[quator]

페북에 인수됐더고 게임용 안하는게 아닌데 ㅎ

[바알스폰]

어쩌면 페이스북에 인수된게 오큘러스로서는 더 잘된걸수도있습니다 페이스북의 지원을 받으며 소셜서비스 VR기기로서 성공한다면 대박이죠

[플라티시아[platisia]]

좋아요!

[바알스폰]

그 무지막지한 페북인구가 오큘러스 사용한다고 생각해보셈 소셜서비스는 이제 인류와 뗄래야 뗄수없는 관계인데 오큘러스가 성공적으로 소셜서비스에 안착한다면 오히려 VR기기 시장은 오큘러스가 선도하겠죠

[quator]

모피어스는 소니가 기존에 하그웨어 만들던 노하우에 기대하고

오큘러스는 페북 버프에 의해서 어찌됄지도 기대돼네요

[헤밍kio]

그니깐 sns과 연계과 부정적이지 않다니깐요
다만 너무 빨리 인수되고
그 초기에 나왔을때의 컨셉이 아직 잡히지 않는 시점에서
언제 어떻게 변해버릴지 모른다고 보는거죠

실제 아이폰도 소비자 니드를 이끈게 걍 단순 인터넷,동영상,지도되는 미니pc로써의 기능이였고
이런 컨셉이 sns가 추후에 연계되면서 크게 시장 저변을 넓혀 간거죠
지금은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걍 목적을 못정하고 방향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는겁니다

VR이 단순 구글글라스 같은게 아니니깐요

[바알스폰]

뭐 게임용 VR기기로서의 오큘러스를 기대한 게이머들 입장에서는 페북인수소식이 그닥 좋은건 아니겠죠 ㅎㅎ 만약 제가 VR기기 좋아하는 유저라면 저또한 실망했겠지만... 뭐 여하튼 일단 결과물을 기달려야죠 지금이야 말 많지만 나중에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아무도 모르니

[고등종족]

모피어스 수준으로는 오큘러스 기대하던 사람들 기대치에 충족하진 못할텐데..

[바알스폰]

일단 모피어스는 가격이 문제... 고질적인 소니프라이스가 모피어스에도 적용되면 기존의 소니HMZ같은 꼴 나겠죠

애초에 VR기기가 게이머들에게 필수적인것도 아니고 모든 게이머가 선호하는것도 아닌지라 높은 가격정책을 유지하면 모피어스 그닥 성공하지는 못하겠죠

[유니꾸]

오큘러스 CTO가 존카멕이죠.. 흐흐. 그래서 더 게이머들에게 맞는 놈이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한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