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쯤에 글쓴다는걸 그냥저냥 어떻게 하다보니 잊어서 걍 귀찮아서 나머지 사진들은 안올리고
그래도 희대의 관심사이다 제가 시연회에 간 주 목적인 패드에 관해서 더 설명하자면요
터치패드는 무궁무진하게 쓸만할게 많을것 같고 어크4에서는 정말 편했습니다
그 LED는 티는 안나는데 은은한 ambilight 효과는 기대해 봅니다
지금도 삼돌이 패드로 돌려보고 그때의 감각을 함 봤는데
확실히 진동은 삼돌이 수준에 그립감이 좀더 좋아지고 트리거는 좀더 동양인 손에 맞게 부드럽게 바뀌었습니다
삼돌이는 살짝 뻑뻑하다라는 느낌이 있거든요 물론 시연회에서 수많은 방아쇠를 당겨서 부드럽게 바뀐걸수도 있지만
그냥 그립이 자연스러워서 대충 누르면 딱 들어 맞더라고요
특히 제가 좀 손이 여성분들 손하고 크기가 비슷한 편이라서
서양 남자 애들 큰 손과 비교하면 더더욱 작다고 보는데
그런 저 한테 그립감이 딱 맞기도하고 살짝 크다고 볼수도 있는 정도고
상당히 가벼웠어요
삼돌이는 솔직히 듀쇽4 만지고 오니깐 지금 손으로 좀 무겁고 크다라고 많이 느끼거든요
스틱은 확실히 삼돌이 패드에서 장점부분 홈이 파여있어서 정말 하기 편했고요 버튼은 머 듀쇽3랑 비슷한듯?
게임은 아까도 써서 더 쓸건 없지만
그냥 순위로 매기자면 nba=어크4 > 마블=레소건 > 킬존 낵 콘트라스트 드클
대충 이정도.. 플레이룸은 안해봤는데 여성분들 재미있게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은근 시연회에 여성분들이 계시더라고요 물론 롯데시네아 영화보러옴김에 들러보는 커플과 어머니들이지만요..
근데 진짜 듀쇽4좀 빨리 사서 pc에 연결해보고 싶네요
만져보고 오~ 했던 부분은 터치패드가 단순히 패드가 아니고 버튼처럼 양쪽 클릭이 되는 거 ㅎㅎ 360 패드를 주로 잡았던 저로써는 왜인지 왼손 엄지가 삼돌이 스틱위치로 가려고 하더라고요 ㅎㅎ 듀숔3은 안그랬는데... L2R2 트리거는... 듀숔3보단 낫지만 360트리거보다는 들어가있던 느낌. 정말 잠깐 잡아봐서 가물가물하지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