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오버워치 안하고 넘겼으면 후회할뻔했네요

[세상의 끝에서]

pc로 즐길까하다 콘솔이 편해서 콘솔로 구입하고 해봤는데

정말 큰 기대 없었는데 뭐랄까 직접해보고 룰을 알아가다보니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첫 느낌이 스플래툰 처음접할때 특색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인것처럼

꼭 롤을 fps장르에 적절하게 흡수한거 같은 느낌이네요

개인적으로 Fps,tps와같은 장르를 그닥 선호하진 않지만

구엑박 시절 헤일로에 빠져서 fps를 종종 즐겨오곤했고 

게임이 아무리 재미있고 멀티가 흥해도 100시간 이상 즐긴게임은 손에 꼽을만합니다

그런데 디아못지 않은 파밍재미와 레이드 덕분에 400시간 즐긴 데스티니와

오로지 멀티만으로 300시간을 넘겼고 아직도 종종 즐기는 스플래툰

그리고 3일전에 구입한 오버워치

요새 오버워치만 즐기는데 이것도 상당히 즐길거 같네요

dl도 구입하지만 패키지를 선호해서 싱글없는게임은 처다도 안보는데

오버워치 그냥 넘겼으면 후회할뻔했네요

저 같은 경우는 일판이 유저수가 많아서 무리해서 일판 패키지 구입했는데

국내계정으로 하면 한국분들이 주로 잡히고 일계정으로 하면 거의 90%가 중국인이네요.

일본 유저분 3분인가 봄...

서버가 어찌돌아가는지 모르겠네요

[Skippity Doo]

그리곤 키마에 밀려 곧 접었다고 한다...

[타임로드♣⊙]

크로스 플레이 안되지않나요? 플포는 플포유저끼리..

[까미파파]

플포에 키마 물려서 하는 사람들 얘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