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13장인가 진행중입니다 엔딩을 보기전인데
플레이하면서 플레이하는게 아깝다고 생각되는 오랜만에 너무재미있게 하는게임입니다
게임하면서 유일한단점은
던젼돌아서 좋은 아이템을 먹고 쌔지고는싶은데
쌘아이템먹으러는동안 레벨업이 너무되서 목적성이퇴색되는게..
쌘아이템먹고 게임상에서 적들보다 우위에 서려는건데
자동 레벨업이되어버리니 어른과어린이싸움처럼느껴져.. 초기의목적인 좋은아이템 획득이라는게 무색해져버리는..
장비중에 레벨업방지아이템이있으면 좋겠다는..#제가모르고있는시스템이있으면 댓글부탁해요#
레벨은 적들언저리이면서 강한 아이템만으로 박살내는 재미를 느끼고싶어서요 ㅎ 그럼새로시작으로하더라도 2회차를할꺼같은대요 ㅎ
본인들도 게임잘뽑혔다고 생각했는지 2회차를 돈 더주고파는 아쉬운
용7에서만해도 실시간에서 턴제로 바뀐게 게임시작초반만해도 맞나 싶었지만
턴제에서도 중간중간 버튼액션.위치선정.동선등 액션에준하는걸 조금은 넣어줘서 오히려 재미있었지만요.
용시리즈 기존작들.. 키류가 레벨업 할때는 재미있다가.. 성장목적이끝나면 급 시들해지는요소도
초반엔 레벨업목적으로 길지나가는 적들 일부로 부딪쳐 싸우다가
후반엔 요리조리 피해다니는것만봐도 ㅎ
7편부터는
턴제라 동료들의 레벨업으로 분산시켜서 처음부터 거의 끝까지 그맛을 크게 잃어버리지 않은거같네요.
이거 끝나고
미리사둔 파판7리메이크를 할지.. 드래곤즈도그마2를 사서 할지 고민중입니다
턴제~턴제 바로 이어서 하면 재미가 떨어질꺼같기도하고
파판7리메이크가 용8보다 어떨지몰라서 파판은 처음이라서요..
파판7리메는 턴제 느낌보다 액션에 가까운 하이브리드형입니다. 전투는 용8이랑 달라서 안겹칩니다 용8 저도 얼마전에 끝냈는데 정말 재밌었네요 난이도가 이전작들보다 낮아진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는 6장 진행하다가 일주일 넘게 딴것만 하고있네요 용7 - 용7외전 거쳐서 좀 쉬고 8편 플레이중인데 스토리 빌드업을 쌓아가는게 미적지근하고 전개가 느린 느낌이라 확 몰입되는 느낌이 덜합니다 이것저것 볼륨도 커져서 할게(해야할게) 많다보니 메인스토리 위주로 짧고 밀도높게 플레이하는걸 저같은 스타일한테는 오히려 독이 된 느낌입니다 야쿠몬이랑 쿵더쿵섬도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전작 봤을때 사실상 강제되기도 하구요 이러다가 또 어느순간 탄력붙어서 재밌게 할거같기도 한데 아직은 계기가 없네요
파판 7 리메는 전투가 진짜 깊이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답답할 수 있는데 시스템을 이해하고 파고들수록 더 재밌는 전투 시스템이에요
저는 재밌게 초반 부분 하다가 스텔라 깨고 다시 하는데 왜 이리 졸음이 오는지 모르겠네요... 액션 게임하다 와서 그런가 컷신도 길어서 내용 전개 컷신만 나오면 졸리네요... 용 팬이라 좋아하는 시리즈인데도 이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