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 리버스가 프로랑 맞추어서 나오기만 했으면, 구입도 '고려 해 봄직'할 정도로 생각도 했겠지만,
이미 클리어한뒤인데다가, 후반부 고대종의 신전 클리어 후 부터는 진심 1도 이해가 안가는 이야기만 전개되어서
이걸 다시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그래도 캐릭터들은 너무 정이 붙어버려서, 참 아쉽기도 하고, 남는 건 완전 개인 취향 저격인 엔딩송 밖에 없고..
정말 30프레임으로 카메라 화면 돌릴 때 휙휙 돌아가버려서 적응하는 과정이 진짜 달갑지가 않았던 것만 생각나네요.
그럼에도 어찌저찌 적응해서 클리어하긴 했지만, 다시 할 엄두는 나지가 않아요.
뭔가 프로만의 런칭 타이틀이 딱 맞아주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긴 하네요.
리버스 한정해서 , 아쉬운 것은 사실이죠. 아무리 화질 및 프레임 훌륭하게 잡아준다고 해도 , 120 시간 가량 즐긴 싱글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기는 솔직히 무리죠.
아쉬을게 있을까요? 아직 미발표 타이틀이 많이 있을테고 소니 퍼스트파티라면 당연히 대응해 줄텐데요 ㅎㅎ
미발표 타이틀이 있다면 좋은 일이겠죠.
리버스 한정해서 , 아쉬운 것은 사실이죠. 아무리 화질 및 프레임 훌륭하게 잡아준다고 해도 , 120 시간 가량 즐긴 싱글 게임을 다시 플레이하기는 솔직히 무리죠.
네. 솔직히 불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
다른게임들도 대부분 퀄리티모드+그래픽업+60프레임으로 돌아갈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렇게 되긴 할텐데, 좀 런칭 다운 느낌이 없어서요. 물론 게임을 좋아라해서 몇번이고 클리어하고픈 게임들은 많은데, 합리적 가격이라고 생각되면 투자하고 싶은 생각도 물론 있지요. 근데 다시 플레이를 쾌적하게 할 수 있다라는 것만의 장점이라면.. 좀.
다음주 공개될 몬헌 등등 보시면 프로 인핸스드 있을것 같습니다^^
오 그건 좋은 장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