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플오와의 간극의 폭이 대략 비율로 따졌을때,
플사 - 플사 프로보다 좁은 편인가요?
조금 더 넓게 나아간 편인가요?
가격이나 구매 이런것 상관없이
단순 재원에 따른 기계의 성능이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기기들간의 성능 폭을
비교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쪽 관련 잘 아시는 분들의 지식을 구합니다.
제가 아는건 실지 게임 플레이에서
플사 프로가 플사보다 어느 정도의 이점을 제공했는지의 체감 여부 정도입니다.
그럼 플오와의 간극의 폭이 대략 비율로 따졌을때,
플사 - 플사 프로보다 좁은 편인가요?
조금 더 넓게 나아간 편인가요?
가격이나 구매 이런것 상관없이
단순 재원에 따른 기계의 성능이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다른 기기들간의 성능 폭을
비교하는게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이쪽 관련 잘 아시는 분들의 지식을 구합니다.
제가 아는건 실지 게임 플레이에서
플사 프로가 플사보다 어느 정도의 이점을 제공했는지의 체감 여부 정도입니다.
거기에 들어간 CPU는 똑같은데 GPU 성능이 올라가도 CPU한테 발목 잡혀서 제 성능을 못 냅니다. 그리고 요즘 조립 PC 맞춘다고 하면 그 CPU는 줘도 안 쓸 정도예요. 그러고는 디스크 드라이브에 받침대까지 합쳐서 130 받아먹는다 생각하심 됩니다.
굳이 전문 지식 구할 필요도 없이 이거 딱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프로=옆으로 나란히 놓고 화면 비교하면 간신히 구분이 가능한 정도' 이전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영원히 마찬가지니까 굳이 물어볼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더 차이가 난다면 프로가 아니라 플6으로 가는 게 맞겠죠
기존 PS5의 해상도모드의 해상도 + 퍼포먼스모드의 프레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것이 PS5 프로의 목표라 합니다. 다만 이번에 DF에서 공개한 FF7 리버스 분석을 보면 60프레임이면서 PS5의 해상도 모드보다도 선명한 해상도를 보여주네요.
저는 PC로는 아예 게임을 하지 않고 콘솔로만 즐기기에 PS5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1200개 정도 있는데, 저같은 유저에게는 PS5프로 구매는 고민 대상이 아닌 당연한 것이 되네요..ㅎㅎ 구매 고민은 본인의 게임스타일에 따라서 잘 생각해보세요.
GPU 측면에서 흔히 보는 테라플롭스 성능, FP32만으론 10.2에서 17정도로 대략 70% 상승해서 플4 1.8->플4프로 4.2의 상승폭보단 적습니다. 단 테라플롭스가 모든 성능을 나타내는 건 아닙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플5프로는 렌더링 속도가 45% 좋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CPU는 현재 루머 상 클럭만 10% 증가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플4 프로의 상승폭(30%)이 큽니다. 이부분은 플4의 CPU가 규격 외로 안 좋은 성능이었다는 걸 고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유출 정보로 보나 마크 서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보나 이번 업그레이드는 깡성능의 상승보다는 기술개발이 초점입니다. 플4프로가 깡성능으로 2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냈다면, 플5프로는 45% + 잔기술(PSSR)로 대략 2배를 노리고, 써먹기 힘든 성능이었던 레이트레이싱을 3배가량 강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이트레이싱을 고려하면 전체적인 향상폭은 플5프로쪽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굳이 전문 지식 구할 필요도 없이 이거 딱 하나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프로=옆으로 나란히 놓고 화면 비교하면 간신히 구분이 가능한 정도' 이전도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영원히 마찬가지니까 굳이 물어볼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더 차이가 난다면 프로가 아니라 플6으로 가는 게 맞겠죠
거기에 들어간 CPU는 똑같은데 GPU 성능이 올라가도 CPU한테 발목 잡혀서 제 성능을 못 냅니다. 그리고 요즘 조립 PC 맞춘다고 하면 그 CPU는 줘도 안 쓸 정도예요. 그러고는 디스크 드라이브에 받침대까지 합쳐서 130 받아먹는다 생각하심 됩니다.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정도 사양이군요...
기존 PS5의 해상도모드의 해상도 + 퍼포먼스모드의 프레임을 즐길 수 있게 하는것이 PS5 프로의 목표라 합니다. 다만 이번에 DF에서 공개한 FF7 리버스 분석을 보면 60프레임이면서 PS5의 해상도 모드보다도 선명한 해상도를 보여주네요.
Kyouko
저는 PC로는 아예 게임을 하지 않고 콘솔로만 즐기기에 PS5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1200개 정도 있는데, 저같은 유저에게는 PS5프로 구매는 고민 대상이 아닌 당연한 것이 되네요..ㅎㅎ 구매 고민은 본인의 게임스타일에 따라서 잘 생각해보세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름 목표점이 설정된 기기로군요. 저도 사실상 구매는 끝마친 상태입니다. 그러고보니 기기 사양이나 성능이 궁금했어요 ㅎㅎ
무작정 사버리면 돈버리는 길이죠. 특히나 컴이 있으시다면
옆그레이드는 아니고, '최소한' 노멀 플5 퀄 모드를 60fps 이상 + 개선된 업스켈로 할 수 있다로 보시면 될 듯
어찌보면 기존 모드 체계는 부술수 있는 결과물이란 거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무위키 보니까 플포에서 프로갈때, 그래픽 성능 향상이 꽤 컸네요. 부동소수점 연산 성능: 1.84TFLOPS → 4.2TFLOPS(FP32(단정밀도)) (2.28배 향상) 플5는 전용 업스케일 칩이 달렸다고는 하나 gpu 가 1.5배가 안되었지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드린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답을 주셨네요. 그럼 저 배수와 실제 체감 사이에 어느 정도 유의미한 비율관계가 형성될까요? 아니면 기기 속 조합의 결과는 또 다른 문제일까요?
ps4시절엔 품질/성능모드 같은게 거의 없었고 프로 넘어가면서 기존 60fps게임은 해상도 상승, 기존 30fps게임은 해상도 높인 품질모드vs프레임만 높인 성능모드 두가지를 넣었던걸로 기억합니다 ps5 프로는 기존 ps5 품질모드의 60fps화를 목표로 하는데다가 RT와 PSSR이 추가로 들어가기 때문에 실질적 체감은 ps4->ps4pro보다 살짝 더 크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다만 ps4 시절보다 독점작 수가 줄었고, 가격 상승이 심하게 크기 때문에 가격 대비 가치?는 예전보다 훨씬 줄어들었지 않나 싶구요
2 -> 4는 100% 상승이지만 실제 상승분은 2이고 10 -> 15는 50% 상승이지만 실제 상승분은 5입니다
정말 여쭤본 내용에 너무나 적합한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성비는 아쉽지만 체감쪽은 기대해 봄직하군요.
GPU 측면에서 흔히 보는 테라플롭스 성능, FP32만으론 10.2에서 17정도로 대략 70% 상승해서 플4 1.8->플4프로 4.2의 상승폭보단 적습니다. 단 테라플롭스가 모든 성능을 나타내는 건 아닙니다. 또한 공식적으로 플5프로는 렌더링 속도가 45% 좋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CPU는 현재 루머 상 클럭만 10% 증가했다고 합니다. 여전히 플4 프로의 상승폭(30%)이 큽니다. 이부분은 플4의 CPU가 규격 외로 안 좋은 성능이었다는 걸 고려할 필요는 있습니다. 유출 정보로 보나 마크 서니의 프레젠테이션으로 보나 이번 업그레이드는 깡성능의 상승보다는 기술개발이 초점입니다. 플4프로가 깡성능으로 2배 정도의 성능 향상을 냈다면, 플5프로는 45% + 잔기술(PSSR)로 대략 2배를 노리고, 써먹기 힘든 성능이었던 레이트레이싱을 3배가량 강화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이트레이싱을 고려하면 전체적인 향상폭은 플5프로쪽이 더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너무나 좋은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기다리니 질문 의도를 정확히 캐치하고 기대 이상을 보여주시는 답변들이 나오는군요. 조합으로 배수 이상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오묘하네요. 잘 모르는 사람인데도 이해가 될 수 있도록 좋은 설명 주셨습니다.
기존 재고가 너무 많이 남아 프로 가격을 띄우면 저렴하게 느껴지기에 기존 재고 처분 프로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