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 브금, 스토리 3개만 얘기하자면
전투
재밌습니다 다만 페르소나 느낌이 강하게 나네요 (수정부분)
프레스턴기반 시스템이라 재미없을래야 없을수가 없고..
디자인들이 맛깔나서 볼맛이 납니다.
브금
전체적으로 좋은느낌도 나고 후반부가면 뽕차오를거같은 브금들 투성입니다
나중에 도입부 브금을 후반부에 다시 리턴하는 방식쓰면
미칠듯한 뽕차오를거같은 분위기의 브금들입니다.
다만 페르소나 특유의 메탈음악보다는 성악쪽느낌이 강한듯..? 이런음악분야는 장르를 잘몰라서 정확히 꼬집어서 말하기 힘드네요
스토리
스토리, 설정까지는 봐줄만하고 흥미로운데..
스토리텔링은 잘모르겠네요. 진행이 너무 빠르고 주변인물들의 서사를 설명하는 부분이 너무 모잘라요.
남주 첫 동료 각성씬보고 짜쳐서 저장하고 껐습니다.
페르소나때 천천히 며칠단위로 30분~40분씩 스토리 도입부풀면서 흥미롭게 짜놨던 구조는 어디가고
5분~15분단위로 스토리가 슥슥 진행됩니다. 이해는 가는데 깊이가 너무얄팍해요..
일단 평가보고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