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학년을 앞두고 있는 아재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가만히 지켜보다보니 궁금한것도 있고
소견도 써보고 싶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최근 관련글을 보다보니까요
'플스5프로사면 호구다'
'그돈이면 컴퓨터를 사지'
뭐 어쩌고 저쩌고 하는글이 많던데요;;;
저는 좀 궁금한게 그냥... 비싸면 안사면 되고
그냥 산사람에 대해선 적당히 그런가보다~ 하는게 안되는건가요?
게임리뷰도 보는데 무슨.... 허허 못물어서 안달난 뭐마냥 으르렁 대는글들이 많더군요.
물론 반대측면으론 운좋게 예약 구매해놓고
니넨 돈없어서 못샀지?
뭐 이런식으로 ㄸㄹㅇ마냥 짖어대는 사람들빼곤
그냥 여유있거나 아니면 프로를 벼르고 있다가 구매한
사람들일텐데 말이지요.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저도 플5프로. 갈아타긴 했어요.
이제 내일이면 택배로 올것같네요.
가성비로 따지면 그냥 뭐 좋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막 눈감고 있을만큼 나쁘다고도 안느껴지거든요.
그리고 플스는 손님이 왔을시에 거실에 있는 큰 티비로도 즐기기 편하고요.
설치와 정리가 간편해서 뭐 어디 장시간 출장이나 휴식하러 가면 차 한켠에 두고다니기 좋더라고요.
솔직히 컴퓨터를 거실에 설치해서 쓰거나 어디 휴대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요;;; 게다가 컴퓨터로 플5프로 사양맞추는건 공짜가 아니라 또 거금이 들어가는건 매한가지 일테니까요.
무튼 뭐 각자의 상황에 맞게 구매하고 즐기는게 베스트지
못사서 어쩌니 사는건 어쩌니 마니 이러쿵 저러쿵
과하게 까내리는건 좀 아닌것같아 주절주절 한번 끄적여봤네요.
즐거운밤 되세요.
가성비가 안좋은거지 호구까지야 사고싶음 사는거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뭘이래저래 신경씀? 걍 자기만족이여. 난 40대 중반인데 프로사서 어제 돌려봤는데 졸려서 뭐가 좋은지도 모르겠더라고.. 코랄아일랜드 프레임 안딸리게 농꾸할라고 산 호구도 있는디 뭘 ㅋㅋ 걍 다 자기만족이니 주변에서 뭐라하던 말던 신경끄고 더 늙어서 게임에 관심이 더 없어지기전에 나오는 족족 사서 즐기면 댐~
ㅎ 정말 개인의 능력에 맞게 자기만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