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인치 OLED TV에 물려서 조금 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실행해본 게임은 앨런웨이크2, 스텔라블레이드, 오공, 메타포 정도인데,
앨런웨이크2는 업데이트를 해도 옵션이 안보여서 적용이 된건지 안된건지 알 수 없었고,
오공이나 메타포는 지원 대상이 아닌데, 기분탓인지 품질모드가 약간 나아진건가? 싶은 기분이었어요.
스텔라블레이드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뭐 기존에도 성능모드랑 품질 모드랑 큰 차이를 느끼지는 않아서 그렇긴한데요.
옵션상으론 품질모드 보다 나은 옵션이 60+로 돌아가니 쾌적하긴합니다. 고주사율 모드로 하면 확실히 부드러우니
PC로 게임할때, 기분나더라고요. 화질 체감은 다른 이야기지만요.
애초에 스텔라 블레이드가 엄청 뛰어난 그래픽 까지는 아니었으니...
데이터 이동을 걸어뒀는데, 잘되다가 특정 데이터 부터는 이상하게 공유기가 뻗는 증상 때문에 이것저것 해보지는 못 했습니다.
재시도만 5번 이상 해봤는데, 뻗기 시작하니 계속 뻗네요;; 희안하게 PS5에서 오류가 나는게 아니라
Wifi가 뻗어버립니다. 아파트 2개층을 가로지르는 구성으로 공유기 4대로 매시 구성해 놨는데,
사실 안정성에서 효과는 미미하긴하고요. 어차피 로컬로 넘기는것 같은데도 어느순간 부터 이전이 안되네요;
1Gbps 인터넷에 Wifi 속도 500Mbps 정도 나오는데, 상관이 있나 싶습니다.
미묘하다는 느낌이지만, 별 생각 없이 60프레임 게임을 돌릴 수 있다니 만족할만 한가? 싶기도...
업데이트 안된 게임이야 뭐 당연한 이야기지만 차이 없는듯 하고요.
저만 그런진 모르겠는데, 검은신화 오공은 세이브 데이터 무결성이 깨졌다면서 로딩이 되지 않습니다;;
하다가 중간에 접어놨는데, 처음부터 다시해야할것 같네요.
프로만 그런지 몰라도 OS 단에서 UI번역이 잘 안되어있습니다. 심지어 오락가락합니다.
데이터 이전할때, 분명 이전 중 이라고 적혀있다가 몇번 다시 시도하니 영어로 Transfer라고 나올때도 있고,
종종 번역안된 영어 단어가 표시된다던가 게시판에서도 말이 좀 나왔던 '고오급 게임'도 있고요.
아마도 PS5 Pro Advanced Game을 번역기 돌린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막상 Advanced가 뉘앙스는 이해되어도 뭐라고 번역하냐는 좀 미묘한것 같기도요...
향상은 Enhanced가 더 맞는것 같고;; 진보된은 이상하고ㅎ
출시가 급했나? 싶은 언박싱이었습니다.
스트리머들 반응도 머 대체로 비슷하더군요 응?
저도 큰감흥은없네요 기기새로운거나오면 사는편이라구매해두긴했는데 멀티는 피시 독점은 플스로하는데 플스로만게임한다면 메리트는충분히있을듯?합니다 스파이더맨2랑 리버스만 1회차엔딩본거 다시들어가서만져봤는데 오 그래픽중옵에서 상옵된느낌?! 이정도이고 큰감흥은없더라구요 데스스2 요테이 GTA6 몬헌와일즈까지는 거의봉인해둘거같습니다 ㅎㅎ
기존에도 큰차이를 못느꼈으면 당연히 그럴만도 합니다. ps5 pro 목적이 기존 품질모드에 준하는 화면에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인데 기존에도 품질과 성능의 차이를 못느꼈으면 pro의 목적이 딱히 의미가 없어지는거니
포장은 매우 간소하고, 보호필름 없습니다. 흔히 보이는 쿠션감있는 포장제로 둘둘 말아놨어요. 봉투형도 아니고 그냥 말아둠;;
화질면에서는 아주 와닿지는 않았고, 프레임면에서는 확실히 느껴지긴하는데, 스텔라 블레이드 처럼 60+ 타겟 나오는 게임이 얼마나 있을지...
저도 큰감흥은없네요 기기새로운거나오면 사는편이라구매해두긴했는데 멀티는 피시 독점은 플스로하는데 플스로만게임한다면 메리트는충분히있을듯?합니다 스파이더맨2랑 리버스만 1회차엔딩본거 다시들어가서만져봤는데 오 그래픽중옵에서 상옵된느낌?! 이정도이고 큰감흥은없더라구요 데스스2 요테이 GTA6 몬헌와일즈까지는 거의봉인해둘거같습니다 ㅎㅎ
저도 사실 몬헌와일즈랑 GTA6좀 편하게 해보고 싶어서 구매한 쪽이긴 합니다ㅋ 3080 달린 PC도 있지만... 뭔가 애매하다는 느낌이 항상 들어서요.
스트리머들 반응도 머 대체로 비슷하더군요 응?
미묘한 느낌까진 이해하는데, OS 번역 미스나 덜된것 같아보이는건 좀 그렇더라고요;; 작업량이 많았을것 같지도 않은데 말이죠;
HDMI 2.1 Vrr지원이냐 아니냐가 큰거 같다곤 하던데 비교영상이 없어서 참
제 TV가 HDMI 2.1에 VRR 지원하는데요. 스텔라 블레이드는 고프레임 모드도 있어서 활성화시 확실히 부드럽습니다. 눈으로 보는거라 프레임은 알 수 없지만, 체감상 PC에서 60프레임을 넘는 고프레임 게임할때 느낌나더라고요.
기존에도 큰차이를 못느꼈으면 당연히 그럴만도 합니다. ps5 pro 목적이 기존 품질모드에 준하는 화면에 60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다인데 기존에도 품질과 성능의 차이를 못느꼈으면 pro의 목적이 딱히 의미가 없어지는거니
화질면에서는 아주 와닿지는 않았고, 프레임면에서는 확실히 느껴지긴하는데, 스텔라 블레이드 처럼 60+ 타겟 나오는 게임이 얼마나 있을지...
혹시 가운데 유광 필름같은거 붙어있나요?
포장은 매우 간소하고, 보호필름 없습니다. 흔히 보이는 쿠션감있는 포장제로 둘둘 말아놨어요. 봉투형도 아니고 그냥 말아둠;;
예전 플스5도 닦기만해도 기스나던데 프로도 똑같나보네요.ㄷㄷ
소재가 싸구려 느낌인데, 개인적으론 큰 불만은 없습니다. 엑박원 시절에 엑박원 보고, 빌드 퀄리티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게임기를 스마트폰 처럼 고급화해서 강화유리, 세라믹이나 티타늄 같은 소재 마감하면… 지금 120만원이 싼게 될지도요… 플스는 디자인은 고급소재에 어울리는 디자인인데, 소재는 플라스틱 치고도 딱히 좋아보이지 않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