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도 나이들고 흰머리 나는 게 슬픈데,
키류까지 흰머리가 있으나 속상하네요.
이젠 새롭게 카스가로 가야겠다는 제작사의 의지는 알겠지만,
7외전을 마치고 체험판에서 키류가 흰머리가 섞인채 나오는 걸 어제사 알게되고
갑자기 슬퍼졌습니다.
꼭 그렇게 가야했을까요.
막상 용과같이 8을 하면 바뀐 키류에 적응과 극복이 될까요?
나 자신도 나이들고 흰머리 나는 게 슬픈데,
키류까지 흰머리가 있으나 속상하네요.
이젠 새롭게 카스가로 가야겠다는 제작사의 의지는 알겠지만,
7외전을 마치고 체험판에서 키류가 흰머리가 섞인채 나오는 걸 어제사 알게되고
갑자기 슬퍼졌습니다.
꼭 그렇게 가야했을까요.
막상 용과같이 8을 하면 바뀐 키류에 적응과 극복이 될까요?
키류도 이제 쉬게 해줘야죠...ㅎㅎ 그 나이쯤되면 이제... 오랜기간 강인한 모습의 키류를 보다가 이제 약해진 모습보니 아쉽긴한데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기위해서는 세대교체가 필요해서 어쩔수없는듯...
진행중 눈물이 글썽.. 제가 나이먹어가서 그런가.. 찡했습니다.
키류도 이제 쉬게 해줘야죠...ㅎㅎ 그 나이쯤되면 이제... 오랜기간 강인한 모습의 키류를 보다가 이제 약해진 모습보니 아쉽긴한데 시리즈를 계속 이어나가기위해서는 세대교체가 필요해서 어쩔수없는듯...
진행중 눈물이 글썽.. 제가 나이먹어가서 그런가.. 찡했습니다.
8편 초회차 하는 동안 계속 마음 아팟죠. 아직 즐기지 못하신 마당에 미리 이야기 싸질러서 죄송한데. 적응될만한 하면 한번씩 키류형 나이먹었구나 하는걸 상기 시켜줘서. 불쾌한 마음은 없었지만.. 8편 이야기 즐기는 중간중간 서글퍼 지고 안타까웠던게 기억나네요.
키류만 나이 먹고 추억의 등장인물들은 일찌감치 나이 먹은 모델링 나왔던 누구 빼고는 다 예전 쌩쌩한 모델링 그대로 나와서 꼴 받더라구요
용과같이 PS2 시절부터 했는데 키류 흰머리에 헤어스타일도 적응이 안되고 용8이 키류 마지막이라고 해서 패키지로 새거 사서 얼마전에 했는데 하와이에서 처음 등장하는 키류는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적응이 안되긴 하네요. 용7외전 마지막이 너무 슬퍼서 여운이 있는데 용8 키류는 예전에 비해서 많이 둥글둥글(?) 해진 느낌이 드는군요. 환타지나 타 게임 같았으면 세월이 지나도 그대로(?)였겠지만 주인공이 야쿠자고 실사 영화 같은 느낌을 주는 게임이라서 세월의 흐름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군요.
아 용8이 마지막인가 보네요.. 한번 해보겠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진다는데.. 제작사에서 놔주질 않네요. 7외전에서 깔끔하게 정리좀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