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면
7에서 잠깐 등장 한 것만으로도
전 주인공으로서의 카리스마와 존재감 예우를 충분히 다 보여주며
주인공 교체에 성공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물론 정말 조금의 아쉬움도 없냐라고 하면 그건 절대 아니지만 말이죠
근데 8에선 더블 주인공으로 다시 나온다?
주인공 교체 했다가 전 주인공 나오면서 현 주인공 페이크로 만들어버리거나
새로 프로젝트 맡은 피디나 작가가 자기 최애캐 띄워준다고
전 주인공 바보로 만드는 사례들 처럼
이번에 그리 되는 아닌가 싶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걱정한 게 무색할 정도로
키류 피날레를 잘 장식했네요
순전히 용과 같이 하려고 플스4를 산 사람인데
그 수많은 엔딩 노트를 보며
이번에 그 결정이 옳았음을 다시 한번 더 증명했네요
전 이제 이 여운을 가지고 극1하러 갑니다!
근데 다음편에도 키류가 나오면 이치반이 확 죽을거 같긴함 8에서 물론 시스템적으로나 메인 시나리오상 이치반을 대우 안해준건 아닌데 키류의 커튼콜이 마지막 임팩트가 커서 손오반으로 세대교체 실패한 드래곤볼이랄까
일단 죽음까지 안가고 살아남으며 이름을 되찾은것 까진 좋으나 용스튜디오 이놈들 또 꼼수로 한번더 키류 팔아먹으려는 수작인지 진정한 은퇴라곤 못느끼겠네요 후속작에 키류가 동료가 아니더라도 나팔꽃에서 은퇴한모습 보여주는걸로 일단락 나고 무조건 니필꽃에 위기때문에 키류가 다시한번 나선다는 외전 하나 나올모습이 뻔해보이네요
근데 다음편에도 키류가 나오면 이치반이 확 죽을거 같긴함 8에서 물론 시스템적으로나 메인 시나리오상 이치반을 대우 안해준건 아닌데 키류의 커튼콜이 마지막 임팩트가 커서 손오반으로 세대교체 실패한 드래곤볼이랄까
이젠 진짜 나와도 힘 다빠지고 조언 정도만 하는 역할일 듯. 엔딩만 봐도 병의 여파가 확 왔으니...
ㅠㅠㅠ 엔딩 마지막 트로피 멋졌어요
개인적으로는 엔딩노트보다 마지막장 옷갈아입고 머리넘길때 소름돋았음 게다가 이전 모델링 복붙이아니라 따로 신경쓴느낌이 들어서 참좋았음 이전 시리즈 팬들한테는 확실히 선물같은 게임ㅇㅇ
일단 죽음까지 안가고 살아남으며 이름을 되찾은것 까진 좋으나 용스튜디오 이놈들 또 꼼수로 한번더 키류 팔아먹으려는 수작인지 진정한 은퇴라곤 못느끼겠네요 후속작에 키류가 동료가 아니더라도 나팔꽃에서 은퇴한모습 보여주는걸로 일단락 나고 무조건 니필꽃에 위기때문에 키류가 다시한번 나선다는 외전 하나 나올모습이 뻔해보이네요
전작들 다 모으고 즐겼지만 이젠 보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