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넘버링 22년만의 돌아온 크래쉬 밴디쿳4 리뷰? (소감) 입니다.
한국에서는 인기가 없어서 그런가..? PSN 북미에서 다운을 받았습니다.
저는 비디오 게임 입문작이 크래쉬 밴디쿳2이여서 그런지 어릴때 추억으로 이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이번에 리마스터로 나온 트릴로지도 아직 1,2만 했습니다 ( 추억을 살릴려고 ㅋㅋㅋ )
마리오도 있고 소닉도 있지만 저한테는 크래쉬 밴디쿳 만한 액션 / 어드벤처 게임이 없더라고요 ㅋㅋ
그렇다고 마리오, 소닉이 재미가 없다는건 아니지만, 크래쉬 밴디쿳도 비빌만 하다고 느끼는데
한국에서는 인기가 영 없나 보네요 ㅋㅋㅋ
먼저 1. 그래픽
PS4 로 넘어오면 당연히 그래픽은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겠죠? ㅋㅋ
22년만의 정식 넘버링이라 그런지 전작과는 비교가 확 되네요.
리마스터된 크래쉬 밴디쿳 트릴로지도 다 해봤지만 크래쉬 밴디쿳4 는 확실히 달라서 그런지
쪼금 애니메이션틱 하고 만화 보는것처럼 게임을 즐겼던거 같습니다.
2. 다양한 재미
기존에는 크래쉬 밴디쿳 이나 동생 코코 정도 플레이가 가능했는데 크래쉬 밴디쿳 4에서는
개성있는 3명을 플레이 할 수 있고 코코 크래쉬는 외형만 달라지고 크래쉬랑 같은 기술을 쓰네요
제일 재미있었던 캐릭터는 딩고다일 ㅋㅋ
진공청소기로 흡입하고 날라다니는데 재미 있더라고요!!
크래쉬 밴디쿳 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보스전이 다양하죠?
크래쉬 밴디쿳4에서도 다양한데 퀄리티도 높아지고 패턴도 다양해져서 재미있더라고요 ㅋ
한 두번씩은 죽으면서 깨는 재미가 있고, 그냥 후드려 까는게 아닌 공략을 해야 해서
어드벤처 요소가 확실히 있는 게임이네요 ㅋㅋ
3. 느낀점
전작들에서 나온 탈것들도 나오고 쫒기는 플레이 방식도 나오고 나무가지를 타거나
마스크 능력을 활용하는 등
지금 소개는 못해드렸지만 여러가지 다채로운 재미도 많아지고 그만큼 게임이 매워진거 같아요.
엄청나게 뒤지면서 깼네요 ㅋㅋㅋ
꼭 해보시는걸 추천하는건 아니지만 (정발 소식이 없다...)
정말 재미있고 추억이 뿜뿜 생기는 게임이였습니다.
겁나 매워졌습니다. 해외 리뷰어가 게임 클리어 후기로 올린 유튜버 영상 봤는데 공감가는 내용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매력은 참 많다고 점과 다회차 하기도 워낙 수집요소가 많아서 즐겁다는 것이고 단점에선 특히 맵 경계나 장애물 판정에서 불만이 많다고 지적하는 점이 딱 와닿았습니다. (저도 그것 때문에 퍼펙트 랠릭 달성하려다 어이없이 죽은 경우가 꽤 있었네요 ㅠ.)
소감 잘봤습니다 저도 재밌게 하고 있는데 똥손이라 그런지 힘드네요
저도 나이먹고선 어렵네요 ㅋㅋ
저도 추억이 새록록해서 트릴로지도 구입했는데 새로운 게임 빨리 사서 해봐야겠네요.
추억돋는 게임입니다 ㅋㅋ 강추
겁나 매워졌습니다. 해외 리뷰어가 게임 클리어 후기로 올린 유튜버 영상 봤는데 공감가는 내용이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매력은 참 많다고 점과 다회차 하기도 워낙 수집요소가 많아서 즐겁다는 것이고 단점에선 특히 맵 경계나 장애물 판정에서 불만이 많다고 지적하는 점이 딱 와닿았습니다. (저도 그것 때문에 퍼펙트 랠릭 달성하려다 어이없이 죽은 경우가 꽤 있었네요 ㅠ.)
아직 다회차는 진행하지는 않았는데 걱정이네요 ㅋㅋㅋ 조금 단점도 보이기는 하는데 워낙 죽는게 많아서 그런지 ㅋㅋㅋ 해외보다 저희쪽에도 고수님들이 나와주었으면 하네요
참고로 덧붙이자면 캐릭터 간의 특성이 확연하게 달라서 전환하는 재미도 쏠쏠했던 거 같습니다. 국내 미정발이라 아쉬운데 다른 스트리머들이 하는 모습을 봤었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저도 어제 영상 보고 겨우 플래 땃네요 타임어택은 진짜 몇번 패드 집어던질뻔 했어요
저도 몇번을 던질까 말까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ㅋㅋㅋ
타임어택 플레티넘 렐릭 따고 싶은데 너무 어렵네요 ㅠㅠ 난이도가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