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테일1을 재미있게 하고
2편은 정말 오랬만에 했는데 게임플레이가 좀 답답한 느낌이 듭니다.
물론 개인적 취향이라 잠입플레이가 안맞기도 하지만 이동시에 휴고 손잡고 이동하고
사다리나 뛰어내릴때 휴고를 먼저 올려주거나 받고 하는 모션자체가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물론 일반적인 플레이할때랑 시간차이가 거의 없긴한데 시각적으로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거기에 초중반은 잠입플레이가 반강제라....
석궁얻고 화살회수스킬을 9장에서 얻긴했는데 게임플레이가 좀 바뀌면 좋겠네요 ㅎㅎ;;
그것말고도 답답한거 개많음, 이거하다 너티독 게임하면 그렇게 편하고 시원시원할수가 없음
가끔 휴고손놓는 구간 나오면 존나 상쾌함 ㅋㅋㅋㅋ 근데 후반가니 그 불편함때문에 휴고에 대한 집착? 애착? 뭐 그런 몰입도 커지긴 하더라구요
화살에 인색한지 저절로 욕나옴 ㅋㅋ
석궁얻고 바로 국가대표급실력이 나오는데 그냥 궁병죽이고 그 일반활+화살써도 될듯한 실력인데 일부러 답답하게 할려고 못쓰쥬 석궁만 써! 응~화살은 안줄꺼야~ 이런느낌 ㅋㅋㅋㅋㅋ
석궁스킬 3개 전부 해금안하면 더더욱 힘들고 답답할겁니다 그런데 막상 전부해금하면 난이도가 많이하락해요
움직임부터가 조금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