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해서 삭막해서 재미삼아서(?) 제가 여태까지 기억하는 검은사막
콘솔판 연대기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볼려고 합니다.
국내길드
- 독도(pvp/점령/거점) , 블랙(pvp/점령/거점) , 화이트오션(중립/거점) , 뽀로로(PVP/점령/거점)
PVP(pvp/???/??? , 투게더(중립/???/???) , 블랙케슬 (pvp/거점)
외국길드
- 와일드헌트 (pvp/점령/거점) , Lily (pvp/점령/거점) , 빅뱅(중립/거점) ,
GK777(pvp/점령/거점) KoB (pvp/점령/거점) 레인포스 (pvp/점령/거점) 이
외에 몇몇 길드가 있었습니다. 또 있었던거 같은데 ;; 기억이 안나요. <댓글추가 기대합니다.>
검은사막은 콘솔판은 아시아 서버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서
먼저 한/일 구도를 기대 했던 분들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독도 길마랑 현실에서 아는 사이여서 그냥 같이 겜하는 3명이서 조용히 하자고
했는데 MMORPG 길드마스터가 하고 싶다고 해서 섭 시작과
동시에 독도 라는 명을 선택해서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초창기에 강한 길드는 인원면 에서는 독도 PVP 실력 에서는 블랙이 강했습니다.
그러나 섭초에 고 장비까지 장비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무조건(제기준)
독도가 강해보였고(인원이 빈자리가 없을정도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렇게 1달정도 지나서 블랙길드는 한/일 전 구도로 서버 가닥을 잡았습니다.
(그 당시 반일 감정이 지금보다 심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독도 길드는 독자노선이였고 게임을 즐기자는 분위기 였어서 이때
독도에서 블랙으로 이전한 분들도 꽤 있었습니다.
(PVP 를 하려고 왔는데 사냥터 분쟁 말고는 지금처럼 무한 전쟁을
하던 시절이 아니였습니다.)
독도에는 사실 검은사막 pc 판을 해본 사람들도 거의 없어서 그냥
우리끼리 즐기자고 했었고
PVP 를 즐기는 블랙 길드는 일본 길드인 와일드헌트 길드랑 방송에서
(블랙 길드마스터 분이 방송하는 분이였어요.)
수시간동안 PVP 연습(?) 아무튼 전쟁도 하고 다른 기타 다른 한국
길드에 도움을 요청 했지만 독도는 참전 안했죠.
이걸로 독도가 욕도좀 먹긴했지만 그때 당시 내부분위기는 굳이?
라는 분위기여서 다른 외부쪽 상황에 눈을 닫고 있었죠.
그러던중 여기 루리웹에서 블랙 길드에 대해서 프레임(?) 이 씌어
지기 시작했고 사냥터에서 죽인다 등등 하지만 그건 기타 다른
길드들도 비슷했습니다. 굳이 외국인 하고만 싸우는게 아니고
한국 길드들 끼리도 싸우고 그런 시절이였죠.
그러던중 블랙 길드에게 터진 길드(노블)가 있었고 , 그 사실을
길드원이라는 분이 루리웹에 글을 작성해서 블랙 길드는
어마어마 하게 욕을 먹었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사과나 반성 보다는
본인들의 색깔 그대로 밀고 나갔고 , 오히려 독도는 아무것도
안한 상태에서 차라리 독도가 착한 길드(?) 프레임이 씌어졌습니다.
실제로 노블 길드 소속 멤버들은 독도에 들어와서 생활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시간이 조금 흘러 결국 독도 와 블랙 길드는 실제로
전쟁이 일어납니다. 독도 출신 으로써 이야기 하자면 명분도 없었고,
어떤 이유도 듣지 못하고 즐겁게 싸우자!! 였습니다.
그때 PVP 에서 와일드헌트(그 당시 일본 최강 섭 최강 소리 듣는길드)
하고도 비져지고 이기기도 하는 시절이여서 저희랑 싸움도 나중에
듣기로는 쉽다고 생각했다고 들었습니다. (이때 듣기론 PVP 길드와 합병도
이러어진 상황 )
하지만 특별한 전투없이 그냥 사냥터 분쟁 정도 와 소규모 전쟁만 하던
독도는 인원이 정말 바글바글 했습니다.
첫 교전때 2배 이상의 인원차이가 났습니다. 그렇게 블랙과 독도의
첫 전쟁 시즌에는 독도가 우세하는 상황이였고 이 시점에 일본과 대항
(점령전이 곧 나온다고 들었슴) 하기 위해서 여러 길드들 끼리 모이자는
시도도 있었습니다. 뽀로로 길드는 독자노선으로 가기로 했고 기타
다른 길드들도 흐지부지 해지는 상황으로 기억합니다.
그렇게 실제로 점령전이 처음 업데이트 되고 나서 독도 단독으로
칼페온 점령전에 참가 했었고, 와일드헌트와 1:1 로 싸우게 되었고,
점령에 대해서 잘 모르는 독도는 정말 의지와 인력으로 어떻게
해서 첫 점령전과 첫 방어전을 성공했습니다.
이때 외교 상황이 조금 변하게 되는데, 와일드헌트 와 뽀로로 길드가
손을 잡은겁니다. 이때 루리웹에서 한국 길드가 일본 길드에 들었갔다.
매국노다 어마어마게 까였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하는 욕을 먹었고,
블랙 길드 때 보다 더욱더 욕을 먹었습니다.
그렇게 독도는 와일드뽀로로 에게 성을 뺏기게 되고, 이 사이에
발렌시아도 업데이트 되면서 각성도 나오고 장비도 동까지 풀리고
노란색 악세급이 뜨면서 실제로 독도 길드는 블랙길드에게 PvP가
밀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실제로 성도 뺏기고 블랙길드에게는 밀리는
상황이였지만 그래도 어떻게 버티면서 서로 PVP 연습도 하고
단체전에서 여러 오더들을 하면서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그 후로 블랙길드는 계속 커지고 독도는 서서히 약해져 가는 중이였고,
와일드뽀로로에서 외교가 들어옵니다.
그때 당시 대표로 스카이 라는 친구와 길드마스터 친구가 참석을 했고,
실제로 받아온 내용은 암묵적인 동맹이 아닌 동맹이였고,
발렌시아가 업데이트 되면 와일드뽀로로 에서는 발렌시아를 공격안하고
독도를 지원하겠다 였습니다.
실제로 이걸로 독도 운영진 쪽에서 말도 안되는 계약이다. 파기해라.(나)
했지만 그날 참가한 스카이가 이미 결정난 상황이고 우리는 실제로
블랙에게 밀리고 있으니, 일단은 공조를 하자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렇게 와일드뽀로로가 탄생하고 월드채팅으로 블랙 길드를 도발하고,
실제로 모래알 바자르에서 실제로 1:1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여기에 와일드헌트 길드를 싫어하는 블랙캐슬 (현 네임드 마스터 출신 길드)
이 참전을 하고 조용히 그 상황을 보던 독도는 그 시간에 모인 멤버들 끼리
연습 하로 가자는 거 였습니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실제로 2:2 상황 이기는 했지만. 와일드뽀로로는
정말 속수 무책으로 얻어 맞게 되고 중간에 독도 길드는 어느정도 연습을
했다 우리는 빠지자 라고 하고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미 전면전에서 소문은 매국길드 와 독도가 블랙에게 졌다고 소문이
퍼졌고, 실제로 그게 아니였어도 길드내에서는 서로 서로 다독이며
블랙과의 점령전을 준비했습니다.
실제로 대포병과 길드원 독려로 전략도 회의하고 정말 많은 준비를
한 독도 길드는 실제로 블랙길드와의 1:1 점령전에서 정말 찍 소리
못하고 져버립니다. 사기를 최대한 끌어 올려서 쾅 붙었는데 졌으니
상황은 더욱더 안좋아졌고 그 시점 최강의 길드는 블랙길드였습니다.
그렇게 다음을 준비하는 독도는 계속 필드 전쟁에서 밀리는 상황이지만
지속되는 연습과 노력으로 10:0 상황에서 그래도 6:4 까지 끌어 올렸습니다.
* 아래 내용은 시기가 정확히 기억안남 *
* 위에 상황과 같은 시기였는지 불명확함 *
그리고 독도는 서서히 줄어가는 인원을 보충하기 위해서 여러 길드들과 접촉
했고 블랙캐슬쪽 멤버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블랙캐슬쪽에 와일드뽀로로와 불가침조약을 말을 못하는 상황이였고
실제로 블랙캐슬 멤버쪽에 사람들이 와일드뽀로로에 죽는 상황이 생기고
본인은 항의해야된다 우리쪽 사람이 죽었다. 라고 했지만 결국 회의 끝에
넘어가자 였고 블랙캐슬 쪽 분들과는 여기서 헤어지게 됩니다.
* 이 시기도 정확하지 않음 *
블랙길드는 PvP 에서 최강이였고 실제로 한국 길드 들이라고 봐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투게더 길드가 터지고 GK777 로 흡수가 되 버렸고 이것도
욕을 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일본 Lily 길드도 인원면에서는 매우 많은
인원이 있었지만 길드마스터가 공금횡령 건으로 이노센스 라는 길드로 쪼게지고
수 많은 길드들이 서로 (듣기론) 내분도 일어나고 서로 흩어지기도 하고
그런 시기였습니다. 정말 이 시점이 검은사막 콘솔판 일본측 한국측 개판인
시절이 있었습니다.
이때 결국 사건이 터집니다. 최강의 길드라는 블랙 길드가 (정확한 이유는 모름)
해산하게 되었습니다.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최강 PvP
길드가 그렇게 해산을 하게 되고 이 와중에 독도에서도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로 글쓴이는 블랙이 사라지자 그동안의 불가침조약을 했던 와일드뽀로로 와의
전쟁을 준비해야 된다였습니다. 이유는 pvp 길드에 저는 주적 개념은 매우
중요하다고 여기기 때문에 실제로 그걸 이유를 들면서 준비를 하자 였던 것이고
스카이 라는 친구는 나는 그런 배신하는 행위에 동참 할 수가 없다였습니다.
스카이는 독도 운영진 중에서도 매우 중요한 역활 이였고, 정신적인 지주
역활을 하는 친구 였기에, 저는 길드를 위해 (그때 마스터 였던 친구가 현실에서도
아는 친구라 길드가 터지면 힘들어 할것 같아서 ) 참기로 하고, 그렇게
정보가 전달 되기를 결국 블랙은 내부 문제로 길드를 해산하게 되었고,
내부 인원들 끼리도 한 길드가 아닌 서로 나뉘었습니다.
Grrrr(전 PVP ) / ??? (길드명 생각안남 순수 블랙출신 ) 그렇게 몇주시간이 흘러
이대로는 길드가 시시하게 터져버릴것 같아서 다시한번 와일드뽀로로 와 전쟁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하지만 결국 스카이는 자신은 신의를 중요시 하는 사람이라면서
길드를 나가게 됩니다.
실제로 변명하자면 제 기준(?) 으로는 그들과의 약속은 약속이고 한 길드에서
3-4개월 한 사람들은 중요하지 않은건가 ?? 생각했고 실제로 루리웹에서
스카이는 배신자 프레이임 씌어졌고 이걸로도 한번 이야기 나왔습니다.
이때 독도 마스터는 새로운 판을 짜기 위해서 그간의 전쟁과 외창 서로 원망하던
관계를 정리하면서 순수하게 칼페온 점령전 더이상 뒤로 미루지 말자 했고,
이미 인원이 얼마 안나오는 독도와 기존블랙인원 거기다가 블랙캐슬 인원까지
와일드뽀로로 한국측 멤버 GK777 에 들어간 한국멤버까지 순수 한국 길드를
만들자고 그리고 점령전을 즐기자고 판을 짜게 되었고,
공화정 형태로 각 길드 출신 운영진을 뽑고 공대장을 뽑고 칼페온 점령전을 준비합니다.
그런데 이걸 준비하고 계획 단계 진행중 와일드뽀로로 뽀로로 멤버들끼리
내분이 일어납니다. 그 인원들은 실제로 블랙캐슬 쪽으로 들어가게 되고
순수 한국 점령전 길드는 그렇게 완성된 것이 레드데빌 이였습니다.
실제로 점령전 오더 경험도 있는 크리스티앙 필두로 첫 점령전 시도때는 실패를
하게 되었고 , 그 다음주에 독도 출신 멤버들 정모가 있어서 그 다음주에
트라이 하게 되었고 결국 와일드뽀로로는 칼페온을 레드데빌에게 내주게 됩니다.
이 시기에 와일드뽀로로 길드마스터가 길드마스터를 내려놓게 되었고 2대 길마로
알고 계시는 그레이트소드 체재로 길드가 새롭게 탄생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일본인 멤버들 간의 내분으로 인해서 와일드뽀로로는 더욱더
약해져버렸고 그 나온 일본 멤버들과 친했었던 뽀로로 출신 길드원들이
길드원으로 받아주면 안되냐고 했고 내부 회의를 통해서 아시아 섭이니 같이해보자
라고 했습니다.
제가 레드데빌 출신이 라서 하는 말 이지만 레드데빌 출신들은 대부분 즐겜러 였습니다.
그냥 전쟁/점령/거점 PvP 하는걸 즐기는 사람들이였습니다.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이유는 그때 새로 들어온 일본 멤버들도 와일드헌트
주력 멤버들이였고, 위치단 이였고 그 당시에는 그 누구도 상대가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 기존 Grrr 출신 길드원들과 몇몇 블랙 길드원들은 내부사정으로 다시
소규모 길드로 돌아가고 실제로 지금은 같은 생활을 하는 길드원은 길드 내분으로
우리와 척을 두게 됩니다.
이와중에 그레이트 소드는 외교를 통해서 기존 인원을 보충하고 팀아시아라는 길드를
만들게 됩니다. 그리고 홍콩계 매드부처 라는 길드와 동맹을 맺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때는 레드데빌 길드는 독주형태로 성을 독식(?) 하게 되었고
팀아시아 매드부처 길드와 전쟁을 시작했습니다.이 와중에
아쿠아 길드에 주력위치 벤제마/콘/???? 같이 하고 싶다고 영입하게 되었고
레드데빌은 pvp 최강 길드가 됩니다.
하지만 그르르로 돌아가버린 공백이 있어서 마이웨이(한국) 길드와 접촉하게 되었고
좋은 방향으로 점령전 참여 해 보고 싶다고 해서 참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갑자기 칼페온에 처 들어온 팀아시아 와 매드부처 빅뱅 앱솔루션 길드들
에 의해서 밀리게 되고 그 다음주에 방심했던 모든 주력멤버들을 모아서
실제로 그 다음주에 다시 칼페온을 수복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실제로 칼페온에 처들어온 모든 길드에게 전쟁을 선포했고 정말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되었습니다. 결국 팀아시아도 해체해 버리고
레드데빌 세상이 되었습니다. 예전 블랙이 최강 길드인 시절 처럼
하지만 결국 적이 하나도 없이 사라져 버린 레드데빌은 서서히
하나둘씩 접는 인원들이 생기고 거기다가 100스택 을 갑자기
뿌려버린 펄어비스에 의해서 강화대전이 이루어집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강화가 성공한 사람은 게임을 하고 꼬접사태까지 겹처버려서
꽤 많은 레드데빌 주력 인원들이 떠나게 됩니다.
이 시점에 의해서 아쿠아 멤버 였던 위치들도 결국 자기 길드로 돌아가게 되고
시간이 조금 지나서 GK777 길드와 AQUA 길드 는 사냥터 분쟁으로 인해서
무한전쟁이 걸리게 됩니다.
그렇게 몇개월간 칼페온의 성주가 안바뀌고 그레이트소드 는 제네시스라는
새로운 형태의 길드를 만들고 서서히 고여서 썩어버린 레드데빌은
힘이 빠지게됩니다. 이 와중에 메드부처 멤버들과는 풀게 되었고
그 메드부처 멤버들도 같이 하자고 제의가 들어왔지만, 이 이상 길드가 강해지면
너무 재미가 없다고 자만을 해서 거절을 합니다. 그리고 우호의 관계를
유지했고, 서서히 접속인원도 안나오고 힘을 합친 GK & AQUA & 제네시스 & GANTS 연합
길드에게 일방적으로 털리는 상황이 나옵니다. 거기다가 예전 와일드헌트 길마가 게임을
복귀를 해서 일본인 멤버들은 어떻게 해 보겠다고 나가게 되었고 또
이 시기에 그르르 길드 분들과 마이웨이 분들까지 도와주겠다고 돌아와서 해봤지만
몇개월동안 힘을 키운 저 4개의 길드들 인력에 의해서 레드데빌은 점령전에서
더이상 최강자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필드 상황도 5:5 상황이 유지가 되다가 오랜 운영과 무혈 점령전 때문에
이미 지처버린 레드데빌은 결국 한 계기로 인해서 각자의 길로 흩어집니다.
그때 구 레드데빌 길드 인원을 받아준 길드는 아쿠아 길드였고 다른 길드는
GK 는 자리가 없고 제네시스는 조건을 걸었고 GANTS 쪽은 접촉을 안했습니다.
결국 레드데빌 멤버들은 아쿠아로 간 멤버와 라인 길드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쿠아의 생활은 너무나도 편했습니다. 이미 어느정도 강했던 아쿠아와
구 레드데빌 멤버들이 합처지니 우리의 사정을 들었던 아쿠아는 제네시스 칸츠
연합을 공격하게 되고 사실 GK777 과 전쟁을 하고 싶었던 레드데빌 멤버들은
아쿠아에서 곧곧 이라고 말하는 아코와 같이 생활을 합니다.
점령전 거점전 도 하면서 전투도 하면서 서서히 유목(?) 생활처럼 지내다가
더욱더 레드데빌 멤버들은 검자가 오기 시작합니다.
그런 와중에 갑자기 GK777 길드는 터저버리고 (듣기로는 길드마스터가 더이상
우리 길드를 이길 길드가 없다 그래서 해산한다고...) 레드데빌 시절에 우리와 척이 졌던
멤버들은 세스코 라는 길드를 만들어서 전투 중이였고, 이미 한국인들끼리
원한은 골이 깊어 질대로 깊어져서 서로 풀수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렇게 아쿠아에서 지내던 우리에게 한국 길드들 끼리 뭉치자고 제네시스에게 연락이
왔고 그때 이미 모두 지처버린 레드데빌 멤버들은 그 건을 거절하게 됩니다.
*갑자기 생각난거지만 마이웨이 길드들도 새로운 길드를 만들어서 인원이 나뉘었고
서로 척을 두게 되고*
*아래 이야기를 하자면 공화정 형태로 운영되던 레드데빌은 길드마스터를 뽑습니다. *
그러다가 서서히 아쿠에서 생활해오던 접속률이 떨어지자 구 레드데빌 마스터 와 라인 길드
제네시스 세스코 까지 한국 사람들에 모든 원한 관계를 정리하고 순수 한국 길드를 만들어보자
고 서로 추진을 하게 됩니다.
서로 많은 회의와 서로 대화를 통해서 결국 합치기로 하였고 ,
길드 마스터는 라인 길드 마스터였던 겐지로 되었습니다.
마스터인 겐지가 원한건 재밋는 그림 구도 만들어 드릴테니까 믿고 따라와 달라고 했고,
모두들 동의한 상황이였습니다.
라인으로 모두 뭉처서 서로 대화도 하고 예전에는 그랬어 하면서 대화로 풀고
서로 잘해보자 으쌰으쌰 하였고 이 와중에 간츠 길드와 전쟁을 하게 되었고,
간츠의 항복으로 동맹을 하자고 제의 하였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 타켓은 아쿠아 였는데 이게 조금 화근이 되었습니다.
기존에 아쿠아에서 그래도 친하게 지냈던 아쿠아를 치는데 레드데빌 측은
거부반응이 조금 있었지만 레드데빌 마스터를 믿었고 겐지도 믿었기에
한번 해보자고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때 동맹인 간츠에게 전쟁을 공유 하자고
이야기를 하였고 전쟁을 걸었지만 간츠에게 배신을 당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간츠와의 회의에 참석한 겐지는 간츠에게 매우 무시를 당하고
모욕적인 언어를 듣고 옵니다. (넌 건방지다 , 교만하다, 등등)
이런 모욕을 듣고온 상황에 길드원들은 분노를 하였고, 한시적으로 도발허용까지
외창/시체점프/와리가리 등등 허용이 되었습니다.
길드마스터를 무시했기에 길드원들은 그렇게 하자고 했지만. 이때 구 라인 길드원
들이 겐지를 탈퇴라는 걸 걸고 저건 아니다 라고 걸고 넘어집니다.
그래서 갑자기 저 건이 다시 원상복귀 되었고 모든행위금지로 이 길드 처음만들때
겐지를 믿고 겐지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자 했던 것에 위배가 되어서
이 건으로 구 레드데빌 길드마스터가 나랑은 성향이 안맞아서 이 걸로 겐지를
흔들 수가 없으니까 자기만 나가 겠다고 했지만
운영진 회의해서 다시 잘해보자는 분위기에서 거기에 참석한 구 라인 길드
사람의 말 실수 (본인은 저런 외창 행위에 절대 공감 못하고 자기는 저런 행위를
한 길드원과 같이 할 수 없다고 이야기를 해버립니다. 결국 도발에 넘어가서
자기도 같은 행위를 합니다.) 때문에 갑자기 회의는 종료되고 그 회의에 참석했던
성향이 안맞은 사람들은 길드를 나가버리게 되버립니다.
그렇게 한국인들간의 원한 관계를 떠나서 다시한번 잘해보자 모인 라인은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나온 사람들끼리 네임드(구 스콜피온 길드레벨때문에 길드받아옴) 라고
길드명을 정하고 지금까지 지내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몇몇 구 라인 멤버들은 새로 길드를 만들고 겐지는 게임을 쉬기로 하고
결국 겐지까지 협박(?) 해서 길드상황을 이렇게 만든 원인 제공자를 원망하게 되고
정말 유치한 도발과 싸움이 시작 되버립니다. 이게 제가 알고 있는 중간중간 빠진것도
있지만 콘솔판 제가 알고 있는 주관적인 내용입니다. ^^;;
ps - 정말 저희 단순히 pvp 좋아하고 싸움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는 사람들 모인 길드입니다.
주관적이긴 하지만 아르샤 서버 이외에서 함부로 사람 죽이지도 않고 사냥터 뺏자고
전쟁거는 길드도 아닙니다.
제발 제발 과거의 잘못까지 싸잡아서 욕쟁이 길드 개매너 길드 이렇게 말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냥 PVP 좋아하시면 연락주시고요. 너무 미워하지마세요 안물면 안물어요 ^^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잘봤슴다ㅋ 저도나중에함 올려봐여겠음 ㅋ
재밌게잘봤슴다ㅋ 저도나중에함 올려봐여겠음 ㅋ
무슨 겜에 목숨걸었나 적당히 즐기세요 현실이랑 겜이랑 헷갈리시마시고
루리웹-7932816537
그 원흉이 이야기 안하디? 소모전 하지 말고 덮어 버리자고 너희들도 우리도 사과 하지 말고 혹여 조건으로 내건 동맹이 맘에 안들면 내가 자리라도 마련해 주라고 사과하고 좋게 끝내보자고 했는데도 원흉 색기는 수고하세오 ㅋㅋ 했다 수준 하고는 역시 뒷공작 가면 길드 답다 ㅋㅋㅋㅋ
루리웹-7932816537
ㅋㅋㅋㅋㅋ 부들 부들 하는게 여기서도 보이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9123651001
이번판은 형이 볼때 니가 진거 같아 왜 미끼를 물고 그려냐
아맛잇어보이길래 ㅋㅋ물어버렷네요 나중에시간될때둘이이야기좀해요
그려 ❤️
다같이 모여있던 시절이 그립네요..
안물안궁
이미 지처버린 레드데빌은 결국 한 계기로 인해서 각자의 길로 흩어집니다. 그때 구 레드데빌 길드 인원을 받아준 길드는 아쿠아 길드였고 ==> 여기서 말하는 “한 계기”라는것은 무엇인가요? 저는 그때 당시 레드데빌에 있었는데, 길마/운영진 분들로부터 별다른 설명은 못듣고 그냥 아쿠아 오려면 오고 아니면 남아도 됩니다 라길래 그냥 안간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 레데는 공화정 형태로 각길드 운영진이 회의를 통해 만장일치 시스템 으로 운영되다가 새롭게 운영 방식을 변경하던 과정에서 너무 많은 잡음과 긴시간 회의 부터 갈등으로 서로 지처버렸어요. 거기다가 무리한 강화 길드원 장기 미접으로 인한 인원부족 등 총체적 난국 이였어요 그래서 결국 터짐
그렇군요 저는 이제 검사를 안하지만 남은 분들은 재밌게 노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