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우프 유적에 두번째 사자무는 공격에 즉사스택이 쌓이고, 즉사개구리 4마리를 소환하는 폼이 추가됩니다. 이 친구들을 잡으며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미야자키는 팬미팅은 죽을때까지 하면 안되겠다. 진짜 해코지 당할 수 있겠다. 그리고 만약에 내가 지금 모니터나 키보드를 부수면 정당한 권리로 미야자키한테 물어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같은 생각이요. 그전까지 자렌러드(+가는길)이 불합리 1위였는데 이제 여기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지도상으로 지도조각 근처였는데, 여길 깨고도 끝끝내 지도조각 먹는곳이 안나오는걸 보고 혀를 내둘렀습니다.
지도조각은 계곡 바닥에 있어서 다른 루트로 가야됨
그렇군요.. 이번 dlc는 오픈월드로 닼소1 길찾기를 구현한거 같아요. 어떤면에서는 정말 잘만든거같기도..
저는 유적 사자무는 귀찮아서 위에서 활로 잡았고요. 개구리는 짐승횃불들면 근처로 안온다고 하네요.
앗 그런 기믹이 있군요.. 말타고 기둥뒤에 숨어서 하나하나 잡았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