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암만 생각해도 황금의 고드윈 스토리가 아깝네요.

[정의로운꼰대]

기껏 서사 다 만들어놓고 써먹지도 못하고 마무리 지은다는게 참 아깝다 아까워.

dlc에서 못나오고 본편에서 피아퀘로 마무리를 지은게 아깝네요.

하긴 죽음의 기운 뿌려대는 고드윈? 아마 많은 유저들 곡소리 났을것같습니다.

라단보다 짜증나는 보스였을것 같네요. 

[정의로운꼰대]

엘든링은 여기까지라고 한것같네요.

[Summit80]

2편을 기약해야죠. DLC로 나오기엔 너무 서사가 커서 2편으로 만들어서 온다 이런 생각일 수도 있으니.

[정의로운꼰대]

차기작의 이야기를 아직 못들었지만 기대는 합니다.

[루리웹-9343735036]

게임 플레이를 해보면, 육체는 죽더라도 대용품으로 얼마든지 부활시킬 수 있으나, 영혼이 죽게되면
의미가 없는 것 같음. 미켈라가 황금의 고드윈을 가지고 부활하는 실험을 한게 아닐까 싶음.
우선, 영혼이 죽고 육체만 살아있는 고드윈이 부활할 것인가?
영혼은 살고 육체만 죽어있는 라단의 부활이 가능할 것인가?

[정의로운꼰대]

dlc 비밀의식의 두루마리.왕의 영혼에는 영매(무당이 아니라 영혼의 그릇.즉 육체란 말같습니다.)
미켈라가 그림자땅에 들어오기전에 이미 이 정보를 알고있었고. 신수에서 모그에게 잡혀간것이 아니라.
매료로 모그를 사로잡은후 누군가를 죽이고 그걸 알속의 미켈라라 속인것 같습니다.
아마도 모그가 섬기는 그존재같은데요. 진실된 어머니 모든 혈염의 근원.
그래서 모그가 그 손에서 흘리는피속에서 나타날수있었죠.
진짜 육체는 그림자땅에서 하나하나 띁어내서 버립니다. 그 과정이 크로테스하죠;;;
미켈라와 한몸인 트리나의 본체 꽃도 뜯어내서 깊은 구덩이에 던져버리고.;;;

[정의로운꼰대]

레다가 그림자땅으로 향하는 빛바랜자에게 말하죠. 저 메마른 손을 잡고 그림자땅으로 가라.
자신이 섬기는 주군 그것도 신인데 저 메마른이라고 가리킬까요? 자신의 주군의 손이 아니라 그냥 남의것 그냥 물건을 말하듯 가리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