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델가르트
방금 딴 생각 - 저녁식단
앙바르 근교에 황제의 사냥터 - 함께 사냥가자
주변에 휴베르트 부하 가 숨어있다- 찾아본다
햇볕이 따뜻 - 자신이 그런 사람
나들이는 귀족의 취미 - 허세다
넌 혼자있고 싶을 때가 없어? - 지금은 괜찮은지
예쁜 꽃이 있으면 알려 줘 - 알려 준다고 약속
페트라
포드라 군기 엄하다 근데 생각보다 유연하다 - 좀 더 자유로워야
사냥을 며칠 동안 계속했다 - 나도 사냥하고 싶다
당신, 머리색깔, 변한다, 있습니다 - 전설에 대해
저 책, 읽다, 포드라 - 동료에게 협력
브리기트,말, 없다 - 전부 먹었냐
브리기트 포드라와 다그다 끼어있다 - 교역으로 부유해지는 것을 기대
저희들, 남몰래, 특훈할 수 있습니까 - 모두를 놀라게 해주자며
하피
귀족들 요리 먹어본 적 있어? - 동의한다
사실 몰래 응원하고있어 - 나도 하피를 응원
노래 부르는걸 좋아하는데 하피가 아는 건 다들 모르는 우리 마을 노래밖에 없어 - 노래 알려줘
있잖아 저 풀뿌리 먹어봤어? - 전에 먹다 죽을뻔했다
하피는 잠을 깊게 자는데 - 종종 이상한 꿈을 꾼다고 투덜
다른 길을 선택한 자신 - 최선의 선택이었다
하피 깨달았는데 너 말이랑 본심이 꽤 다르다 - 인정한다
콘스탄체
홍차의 색이 뜨거운 물에 녹아드는 순간 - 같이 마시는 순간도 좋다
귀하도 있으셨죠 모든 것을 잃은 듯한 경험이 - 그걸 넘어섰기에 지금이 있다
진심으로 웃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 함께 웃자
그저 살아있기만 한 것과 죽는 것 - 당연히 살아있는 것
저는 제국,왕국,그리고 가르그마크로 표류 - 자신도 비슷한 처지
모니카
아버지는 적자가 아니셨고 작위도 바라지 않으셨다 - 눈치를 살피며 걱정
휴베르트가 유능한 건 알아요 - 누가 할 소리냐며 쓴웃음
당신이 한 말도 전부 기억하고 있어요 -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말한다
폐하는 옆모습이 가장 아름다우시지않나요 - 모니카의 애정에 감탄
내륙에서 오래 싸우다 보면 바다가 그립다 - 함께 놀러갈 수 있게 만들자
무력감에 짓눌린 적 없으신가요 - 전혀 아니라고 부정한다
어둠에서 꿈틀대는 자 - 우선 정체를 알아내야 한다
도로테아
가끔 이렇게 둘이 쉬어도 안 혼나겠지 - 둘만의 비밀로 하자
만일 내가 죽으면 당신은 울어 줄까 - 죽게 두지 않는다
당신에게 꿈은 없어? - 실은 꿈이 있다
가극단 사람들 말이야 이런 시대에도~ - 자신도 뭔가 협력할 수 없는지
당신도 별로 긍지 같은 거에 연연하지 않네 - 어깨를 으쓱한다
당신을 보고 있으면 지루하지가 않아 - 자신도 지루하지 않다며 웃는다
베르나데타
잠깐 생각이 나서. 어머니랑 옛날에 이런식으로 지낸 적이 있다 - 어머니와의 추억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없단 것만으로 안심할 수 있는 공간이 됐는걸 - 공감한다
베르의 말 타는 모습 봤어? - 극찬한다
경치 좋네 다음엔 그림 그리는 도구를 갖고올까 - 그땐 보지않겠다고 약속
최근에 나 생각하거든 모두가 틀어박히면 - 틀어박히는 방법을 묻는다
너무 탁 트여있는건 나들이의 좋지 않은 점이야 - 동굴을 찾아줄지
베르도 과자 만들어 왔어 - 칭찬한다
마누엘라
많든 적든 사람은 내면에 어둠을 - 그것 또한 매력
내 술버릇이 나쁘다거나 하는 소문 - 가끔은 함께하자
시간은 누구에게나 평등하게 흐를 텐데 - 전혀 나이 든 것 같지 않다
좋아서 독신으로 사는게 아니다 - 그럴 듯한 말로 위로한다
나 쉽게 마음에 담아두는 여자거든 - 언제든지 어울려주겠다
내 목소리는 주께서 주신 것 - 훌륭한 마음가짐
이상적인 상대는, 음 불만없이 내 방을 치워주는 사람 - 사랑이 모든 걸 해결
휴베르트
여전히 즐거워보인다 - 그 정도는 아니다
여신은 없다 - 같은 생각이다
자주 나들이를 권하는 - 웃는다
나들이를 나오면 유용한 전략 - 지혜를 겨뤄보자
예리차
너에게선 그 구더기들과 같은 기운이 느껴져 - 조용히 이유를 생각한다
나도 또다른 나도 구제할 수 없는 검귀 - 죄는 갚으면 된다
그 검이라면 내 안의 사악함을 벨 수 있나 - 시도해 보겠다
승전 연회는 나가고 싶지 않다 - 조용히 고개를 끄덕인다
시시하군 싸움만이 나를 즐겁게 한다 - 연습 상대
어머니와 누님이 무사한 걸 알았다 - 조용히 있는다
페르디난트
휴베르트는 내가 뒤가 구린 일에 종사하는 걸 싫어한다 - 진정한 친구
언젠가 네게 에기르령을 안내하지 - 함께 살자는 의미냐며 농담
어렸을 적 부모님과 자주 말을 타곤 했지 - 지금은 내가 있다
린하르트
대화가 끊겼을 때의 정적이 좋다 - 조용히 있는다
조금만 더 쉬자 말에 타는 것도 중노동이잖아 - 동의한다
너는 문장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
흐아암 자도 괜찮지? -
헤브링령 방문한 적 있어? - 틀어박히기엔 안성맞춤
제국 귀족은 제도에서 자주 얼굴을 마주하니까 애들끼리 왠지 모르게 아는 사람이 많아 - 소꿉친구라는 걸 부러워 한다
카스파르
둘이서도 좋지만 모두와 함께 - 바로 내일 다함께 오자
역시 밖에 나와있으면 몸을 움직이고 싶어지지 - 지지 않겠다며 경잼심을 불태운다
너는 뭐든 꽤 잘한단 말이지 -
미안 지루하지? - 재밌는 이야기를 해준다
대화 주제는 캐릭당 7개가 전부인거 같습니다
대화는 질문하기, 이야기를 듣는다 이렇게 나뉘던데 이야기를 듣는다 로 해서 나왔던 선택지들만 적었습니다. 아시는 내용들 있다면 댓글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야기를 듣는다'의 정답이 아닌 선택지를 알려주기도 하는데(올바른 답이 아닌 거 같다 라고 표시) 호감도가 관련된 게 아닌가 싶습니다.
넘나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