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보통으로 하셧다가
하드로 가신 분들이 좀 되시더라구요
하드가 난이도는 딱 좋았네요
스토리에 대한 비판은 저도 많이 했고
많이들 하고 계시니 넘어가고
전투... 전투 확실히 재밌습니다 재밌는데...
20장 정도 넘어가면서 피로감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물론 시간적 여유가 많으신분들은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산책도 하고 커뮤도 하고...
소소하게 재미를 붙이시겠지만...
저는 그 커뮤요소가 시간을 너무 잡아먹으니
나중에는 다 스킵해버렸네요
전투도 점점 불합리한 상황에 몰리게 되는데
타개해나가는 재미보다는 좀...
피로감이 많이 몰려왔네요...
적지원도 미친듯이 몰려들어서
어휴... 또 나와?...
이말이 육성으로 나오고...
그냥 지친거같아요
이 게임 자체에...
스토리라도 재밌었으면
다음장 갈때의 흥미로움을 안고 갈텐데
이건 정말... 일본 초등학생들한테
연극보여주는 식의 연출들이 남발되서...
보는동안 너무 괴로웠네요
억지로 신파넣고, 눈물 짜게하려고 애쓴건 보이는데
효과적이진 않았네요...
많은 분들이 "전투는 재밌었다"
이런 평이 많은데...
참 공허한 소리 같습니다
srpg에 스토리 제하고 전투만 재밌다는게
얼마나 씁쓸한건지... 많이 느꼈네요
다크소울도 아니고 전투만 재밌다라...
개인적 평점으로는 6.5점 주고 싶네요...
원래 돈주고 산 게임은 파고들면서
진득하게 재미를 뽑아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이 겜은 그냥 봉인해야겠네요...
시리즈 중에 가장 실망스럽습니다. 이프의 투마루트도 스토리는 엉망이었지만 이번작은 한심한 대사와 과장된 애니메이션까지 합쳐져서 스토리가 게임진행에 방해가 될 정도네요. 전작도 아쉬운점이 많아 외주작이 아닌 본가작품을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앞으로 나올작품들까지 불안해지네요.
원래가 어딨겠어요... 게임도 점점 발전하는거지 계속 우린 스토리 엉망으로 만들었으니 이번에도 그럴건데 라고 이해하는건 찐팬말고 일반유저들이 납득 가능할까요... 저도 풍화설월로 시작했던 유저로서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작은 진짜... 오글거려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네요...
결국 기승전 스토리 까기 오글거리고 초딩연극같은 내용에눈 저도 동감하는 내용이 맞습니다만 파엠은 구작 슈패시리즈 이후부터는 대부분 스토리가 그닥 좋앗던적은 없었던게 맞아요
시리즈 중에 가장 실망스럽습니다. 이프의 투마루트도 스토리는 엉망이었지만 이번작은 한심한 대사와 과장된 애니메이션까지 합쳐져서 스토리가 게임진행에 방해가 될 정도네요. 전작도 아쉬운점이 많아 외주작이 아닌 본가작품을 기대했었는데 오히려 앞으로 나올작품들까지 불안해지네요.
결국 기승전 스토리 까기 오글거리고 초딩연극같은 내용에눈 저도 동감하는 내용이 맞습니다만 파엠은 구작 슈패시리즈 이후부터는 대부분 스토리가 그닥 좋앗던적은 없었던게 맞아요
원래가 어딨겠어요... 게임도 점점 발전하는거지 계속 우린 스토리 엉망으로 만들었으니 이번에도 그럴건데 라고 이해하는건 찐팬말고 일반유저들이 납득 가능할까요... 저도 풍화설월로 시작했던 유저로서 재밌게 했었는데 이번작은 진짜... 오글거려서 미쳐버리는줄 알았네요...
전 7장에서 진짜 한계를 느꼈어요... 그 활 쏘는 캐 등장할 때 좀 진지한 분위기로 가나 싶더니 갑자기 하...일단 계속 꾸역꾸역 미는 중입니다..ㅠㅠ
여러 소감 확인해보고 이번 파엠은 건너 뛰려고 합니다. "성전의 계보 리메이크" 를 기대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