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섬에 위치한 한정 아이템이 어디 있는지 탐색을 하다가
뜻하지 않은 추억의 아이템들을 발견했습니다.
지금까지 열렸던 여름 이벤트들의 상징인 아이템들이었더군요.
가는 법은 위 영상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화려한 보물상자는 덤이고요.
1차 금사과 제도 : 바람의 가호 하르파스툼
(이때 진짜 갓사과 제도였었죠. 그야말로 여름 휴가 제대로 느꼈던 ㅎㅎㅎ)
2차 금사과 제도 : 까마귀 조각상
(여기서 PTSD 오신 분들 계실듯.......다름아닌 피슬 비경 때문에 말이죠.)
3차 유리빛 신기루 : 슝슝열차
(이때는 나름 괜찮았다랄까요. 등장 캐릭터 조합이 조금 어색한 거 말고는..........)
요렇게 뜻하지 않게 지난 날들의 추억을 떠올려주는 서비스 아주 좋더군요.
이래서 모험을 끊을 수 없나봅니다.ㅎㅎㅎ
출처 - 직접 찍었습니다.
제가 2차 금사과부터 했는데 딱 보고 앗 하면서 엄청 반갑더라구요.ㅋㅋ
제가 2차 금사과부터 했는데 딱 보고 앗 하면서 엄청 반갑더라구요.ㅋㅋ
ㅎㅎㅎ 그 마음 이해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