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행동이 지역 2개 하자마자 끝나니까 뭔가
김이 새는 느낌이 드는데 하나 더 있었어야 할 듯.
예를 들면 레이븐 잡기 전에 협곡이라고 하나 더 있어야 구성상 좋은데
냅다 보스전 연속이니 좀 싱거운 느낌임.
궤도 엘리베이터 이후에
자이온 거점을 보통 rpg라면 짤막한 던전형식으로 만들어둘텐데
그런 것도 없고 바로 보스전이니....
후반에 던전이나 필드 그런 건 없고(네스트는 설정 감안한다 쳐도)
바로 보스전 -> 보스전 -> 보스전 연속으로 이어지니
뭔가 날림 느낌이 드는 게 아쉬운 듯
그 외에는 하면서 와~ 소리 나왔고 플탐도 결코 짧지 않은데
게임 후반부 때문에 뭔가 짧은 느낌임
저도 한 지역정도 더있었으면 어땟을까 싶기도 해요 ㅋㅋ 릴리의 아틀리에 정도의 자연맵같은건 어땟을까
맞아요.. 아무리 봐도, 그 중간에 지역1개로 보스 몇몇은 더 있었어야 한다 보는데, 시간과 비용 문제덕에 넘어간면도 있는거 같아요. 보스난이도가 엄청 확 뛰어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