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엘든링평점보니

[에스카 플로네]

또 욕이나오네요. 내가스블 좋아하는것도있지만 평점9.5

아니 같은 액션장르인데 왜 스블에만 스토리들이밀면서

평점깠는지 엘더링스토리가 9.5 스토리인가?

스블이. 저런 난이도로나왔으면 아마7점대도 겨우 턱걸이

했을것같네요

[만성피로냥]

뭐 저쪽은 오랜 인기ip에 기다려온 dlc니까요ㅎㅎ
스블도 2,3 이어지면서 길게 사랑받는 ip가 되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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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들이 주로 스토리랑 성적대상화라며 50점 60점대 점수테러가 진짜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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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스토리, 음악, 게임성 각각 따져서 평가하면 9.5 힘들어요. 적어도 +10 점 정도 소울 게임 버퍼가 있는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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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링 DLC는 리뷰어들이 사랑하는 즈언통의 명가 소울겜의 원류 프롬이 만들었고
(유명 스튜디오에 유독 관대하고 알아서 기는듯...리뷰판 받아야 먹고 사니까...대놓고 깔순없는듯..)
독특한 아트와 세계(그래픽은 후짐, 현세대 게임 그래픽의 마지노선 ㅋㅋ) 근본의 전투(소울 팬들도 열받을 불합리한 핵불닭맛),
특유의 스토리 텔링(엘든링이나 스텔라나 도찐개찐, 파편화된 정보만 뿌려져있음)인데다가
평론가들이 좋아죽는 LGBTQ(스텔라도 백합 릴x(읍읍)가 있다고!!) 관련 내용이 있어서
리뷰어 평점 9.5! 유저 평가(ㅁㄴ#ㄸ$%#$^ㄲㅆ^ㅛ^&ㄲㅆ^&)로 스텔라블레이드와 정반대의 행보를 걷네요.
아 물론 엘든링 DLC 사전 구매해서 욕하면서 진행은 하고 있음...(그 시체 끌기도 진행이라면 말이죠..)

[사플라]

프롬이 만드는 소울은 단순히 난이도로 평가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스토리를 전달하는 방식에서 불호를 외치면서 저평가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지,
어디서 쉽게 까일 수준의 물건이 아닙니다.
그 스토리를 게임이란 월드에 녹여내서 표현하는 것도 프롬의 정성을 따라갈 회사 별로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