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요시다 슈헤이싀 Q&A에서 비타 후속기기에 대한 질문이 있었습니다.
(서커펀치님의 글입니다.)
이건 넌센스입니다. 분위기는 괜찮습니다. 닌텐도는 5000만 이상의 3DS들을 판매했습니다. 마인크래프트도 없이말이지요.
마인크래프트는 기존의 비디오 게임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의심의 여지가 없지요.
비타가 주저앉을때, 소니는 없었습니다.
비타의 실패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니는 독자규격의 메모리카드를 강제로 사용하게 했습니다.
32기가에 100달러인데 SDHC규격은 18달러입니다.
또한 언챠티드 골든 어비스, 콜 오브 듀티 디클래시파이드, 레지스탕스 버닝 스카이같은
겉만 번지르르한 게임을"콘솔 수준의 게임"이라며 판매했지요
이런것에도 불구하고 하드코어게이머들은 비타가 인디게임과 일본게임의 부분집합이라는걸 깨달았죠 그와중에 소니는 무엇을 했는가?
소니는 비타를 250달러짜리 PS4 휴대용 액세서리로 선회하기로 결정했었습니다.
비타 유저들은 오래된 PS1게임과 PSP게임을 즐길수있는 환상적인 기계라는걸 깨달았습니다.
소니는 즉시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고전게임들을 판매하기 시작했을까요?
그들은 지금까지 무시했습니다. 몇몇 오래된 게임을 비타에서 손쉽게 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PS2를 기억하십니까? 역사상 가장 성곡적인 비디오 게임 콘솔중 하나인가요?
다양한 방법으로 비타에 이식 할 수 있는 훌륭한 게임으로 가득 한가요?
누군가 소니에게 상기시켜주어야합니다.
바이오쇼크의 비타버전을 기억합니까(웃음)
소니는 거의 모든 발표회, 전시회에서 비타의 존재를 무시하며 2년을 보냈습니다. 부끄러운 일 입니다.
소니는 또한 더 이상 비타용 게임을 만들고 있지 않다는것을 인정했습니다.
3DS가 2011년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했을때가 기억나십니까? 3DS가 실패하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기억하십니까?
좋지 않은 분위기에 닌텐도는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고 노력하며 당신이 구매 할 수 있는 최고의 기기로 만들어냈습니다.
소니는 마리오나 젤다같은 경쟁력있는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3년 반동안 비타에게 총알을 지출했었다면 지금은 비타를 보는 시선이 다르게 느껴지겠지요
맞는 말임. 비타에 너무 일찍 손을 뗏음.
진짜 메모리만큼은 격하게 공감...
기기값은 낮춰도 메모리값은 죽어도 안 낮추는 패기
그래도 차이점이 있다면 닌텐도는 아가리를 털지 않았고 퍼스트 제작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는 점이죠 솔직히 NX도 콘솔 포기 소리 들을까봐 마지못해 발표한 느낌이고 주총이나 기자들이 열심히 물을 때 아니면 뭐라 하는 것도 꺼리죠 버릴 건 버리더라도 그놈의 입이 문제 저도 추석 용돈 받았겠다 위유 살 생각인데 만약 닌텐도가 현 비타처럼 입을 털었으면 걍 NX나 기다렸을듯
요시다는 비타에 신경 써줄 거 아니면 그 입좀 닥쳐줬으면 좋겠다.
지금 충분이 비타에 만족하는대요 오히려 요즘나오는 스마트폰게임이 뒤진거아니엿나요?
모바일게임은 죽어도 죽지 않죠...무섭게 증식할 뿐
비타 다음 기종은 소니가 만들지 않으면 끝이죠 모바일은 설령 로비오가 죽어도 누군가가 제2위 앵그리버드를 만들 수 있는 거고 아무래도 기기에 얽매일 필요가 없으니 ㅁㅁ야 뒤질 수 없죠
오히려 보다 오이려가 더 맞는 표현 아닐까요??? 글쓴이님 이 충분히 가 맞는표현 인거 같은데 충분이 로 쓰셔 가지고.ㅎㅎ
보급률이 깡패여서 죽을 수 없을듯
배리유// 오히려 가 맞는맞춤법
스마트폰은 게임성은 뒤진게 맞을지언정 과금러를 꾀는 거대한 무엇인가가 있어서 뒤지지않게 되었죠 그리고 자연스럽게 게임기라고 눈치 안보고 다니면서 게임도 할 수 있으니...
'오이려'라니 ;;;;
소니 나쁜놈들
진짜 메모리만큼은 격하게 공감...
요시다는 비타에 신경 써줄 거 아니면 그 입좀 닥쳐줬으면 좋겠다.
맞는 말임. 소니가 깔끔히 비타 버리고 ps4에 집중한거일뿐이지. 그 덕분에 ps4는 잘나가고 있고
됬고 비타는 어차피 끝났으니 후속기기나 만들어줬으면 좋겠음. 삼다수는 진짜 스펙 쓰레기같아서 못해먹겠어
과연 나올 수 있을런지
여러분처럼 저도 휴대용 게임기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문화가 앞으로도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지만, 현재는 모바일 게임이 지배적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전망은 밝지 않습니다. CEO란 자식이 이러고 있는 시점에서
소니 플4 몰빵전략은 성공한 전략... 비타가 최대의 희생양일뿐
이것저것 다 손댔다가 회사 말아먹을 뻔한 소니라서 비타를 버리는 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다고 쳐도 너무 단호박처럼 칼같이 저버렸다는 점이 불만. 적어도 신경은 쓰고 있다는 제스쳐는 취할 필요가 있었음. 신색상까지 내면서 게임은 하나도 안 내는 건 진짜 무슨 심보인지
만들어둔 부품재고 빨리 털어내고싶다는 심보
기기값은 낮춰도 메모리값은 죽어도 안 낮추는 패기
내게 비타는 메기솔 머신 MGS1, 2, 3, 포터블 옵스, 피스워커가 가능 메탈기어 1, 2 복각판은 덤에 MGS5 GZ, PP 리모트도 가능
맞는 말임. 비타에 너무 일찍 손을 뗏음.
뭐 그 덕분에 KIKI7979님 얘기대로 플4가 잘 나가게 됐지만, 소니가 지금이라도 모바일을 비롯 휴대용 게임 플랫폼에 대해 다시 생각해뵜으면 좋겠음.
비타 세컨드 소니
메모리를 독자규격 안쓰고 sd카드 썼으면 지금보다 훨씬 상황 나았을거 같은데
그대신 불법복제 이슈로 난리가 났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뭐 지금보단 나았겠지만 SCE도 비타가 이정도로 망할거라곤 생각을 안한듯 합니다
저의 생각과 거의 일치하네요. 하다못해 플2 리메이크라도 줄창 내야됐음. 그러면 간편하게 즐길 요량으로 수요가 더 있었겠지...
소니가 휴대기를 망치고 거치기에서 성공한것처럼 닌텐도도 휴대기는 살렸으나 거치기가 죽어서 조기퇴장 예정이지요. 거치기 휴대기 양립은 결국 자원이 한정된걸 두개로 나누는거라 둘다 제대로 유지하긴 힘든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그건 그렇고, 비타의 독자규격은 생각 이상으로 치명타가 된거 같기도 함..
그래도 차이점이 있다면 닌텐도는 아가리를 털지 않았고 퍼스트 제작에서 손을 떼지 않았다는 점이죠 솔직히 NX도 콘솔 포기 소리 들을까봐 마지못해 발표한 느낌이고 주총이나 기자들이 열심히 물을 때 아니면 뭐라 하는 것도 꺼리죠 버릴 건 버리더라도 그놈의 입이 문제 저도 추석 용돈 받았겠다 위유 살 생각인데 만약 닌텐도가 현 비타처럼 입을 털었으면 걍 NX나 기다렸을듯
글쎄요. 기기수명만 따지면 비타가 위유보다는 낫습니다만. 위유는 당장 내년에 사망할 분위기에 벌써부터 NX로 게임이 어쩌니 저쩌니 나올정도로 시한부인생이니. 위유도 초기때 사장이 입털어서 서드파티 분노를 산것도 한몫하고. 반면, 퍼스트파티 작품에 한해선 위유가 좋았지요. 결국 플러스 마이너스가 각각 있어서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닌텐도가 아가리 안털었다니 Wii U 관련으로 닌텐도가 한 헛소리가 한둘이 아니었을텐데요;
결국 NX가 언제 나올지 아는 건 닌텐도뿐이죠. 지금 NX에 관한 태반의 이야기는 설레발입니다. 닌텐도가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게 거의 없어요. 실제로 Nx로 발매된다는 게임도 드퀘, 파판이 고작이고 닌텐도 게임은 아닙니다 16년 발표라지만 e3만 해도 반년은 걸리고 tgs는 참가도 안 하죠 발매가 16년인 것도 아니고요 적어도 위유가 16년에 꿱할 정도의 시한부는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말한 입은 요시다 입 터는 거 얘기죠 적어도 CEO가 나서서 레거시니 전망이 밝지 않네 같은 소리는 안 했으니까요
위유는 사망할거 아니까 NX라도 준비하는중이지 비타는 후속기 출시도 불투명한데 뭔 기기수명을 따지는지
대신 닌텐도는 후속기종 나오면 가차없죠 전세대기종 헌신짝처럼 버려버림 닌64도 게임큐브도 위도 가차없었음 후속기조우나오는 순간 그대로 팽 퍼스트고 서드고 게임 지원이 아예 끊어짐
발매 예정작 빼고 후속기종 나오면 가차없이 지원 끊어버리는 닌텐도 정책이 낫지않나요 비타에 좀 더 집중 할수도 있는데 몇몇 서드파티들은 PSP랑 멀티..
닌텐도도 언플이 없진 않았지만 뻥스펙같은건 아니었고 (그냥 스펙 자체가 똥인게 문제) 서드지원 잘해주고 게임 많이 받아오겠다 정도? 서드 지원이 거의 발매 직후 끊겨버렸지만 퍼스트가 낼 게임은 다 내줬죠. 고티급은 아니지만 대부분 잘 만든 게임이고요. 독자규격인 메모리가 비싸긴 하지만 게임이 많이 나왔다면 별 문제가 안되었을거라 봅니다.
닌텐도는 아무리 망했어도 '레거시 플랫폼' 같은 이미 회사 자체로 포기한듯한 말은 안했죠.. 기기 수명이 문제가 아니라 회사 자체에서 포기했다는걸 아예 인정을 해버렸는데 진짜 어이가없었음;
대신에 닌텐도는 후속기종에 하위호환을 제대로 지원해주기 때문에 유저들이 자연스럽게 신기종으로 넘어갈 수 있게 해주죠. 삼다수 비타 초기에 비타 경쟁상대는 삼다수가 아니라 PSP라는 소리가 괜히 나오던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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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기~카~드~
김치게임 말고 메이저게임 생각하시면 그런 말 안나오실듯
아스팔트라던가 의외로 리겜도 할만한 거 많고 카드 게임도 전략성 넣으려 좀 힘 쓰는 모습도 보이고요
맛폰도 첨부터 돈내고 구입하는 겜들은 괜찮은 겜들 꽤 많습니다... 프리투플레이가 개극혐
인기유료. 급상승 인기유료 보세요. 거긴 진짜 모바일답지 않게 제대로된 게임이 쌓여있음
근데 확실히 스마트폰 터치조작감은 ㅈ같음 전용 패드를 사야댐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소니 뭐했나.
서드에게 맡기고 플포랑 놀았습니다.ㅋㅋㅋㅋㅋ
아니야 ㅠㅜ 우리 비타 안 죽었어ㅠㅠ EV도 있고 크리미널 걸즈도 나온다고!
소니가 비타를 너무 일찍 놔버렸음.. 덕분에 프리덤워즈의 뒷이야기는 하늘나라로(....) 내 세상에 겜하다가 기승전결중에 기에서 끝나는 게임은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인듯
처음 나온 타이틀 주제에 꼭 확장팩 만들어서 팔아먹을 것 같이 만들어놓은 반쪽짜리 게임이어서 욕만 쳐먹다가 손 놔버림;
초반에 나오던 작품들 퀄리티 관리만 제대로 했어도 이꼴은 안났을텐데...
비타 버리고 그인력과 자금을 VR에 투입하고 있는듯하지만 VR 구입비용이 콘솔한대 값이라니 흥하기 힘들듯 싶은데
사실 VR은 이제 시작이라 이번세대는 그냥 맛만보고 끝날듯 싶어요.
vr은 3세대쯤 가야 제대로 할만한게 나올듯
3세대 보단.... ps5 쯤 나와야 제대로 할만할꺼 같음 ;;;
최소 맛폰 조작 구려서 못하겠다는 분들 맛폰에 싸구려 삼마넌 짜리 컴터랑 연결도 되는 일체형 컨트롤러달면 공짜로도 멀티대는 fps든 뭐건 할거 많음 지원안대는 터치게임도 버튼 배치 자유롭게 할수있는 어플도 있고 조작 타령하는 사람에게 추천함 근데 폰이란게 게임만 하는게 아니니 일채형 컨트롤러라 해도 들고댕기기 번거롭긴 함 근데 비타도 생각 해보면 따로 들고다녀야 하니 뭐
전 데레스테 말곤 할게 없더라구요....이게 제일 큰 문제라... 할것만 많으면 뭐든 좋은데...
전 버튼 지정해줘서 하는 어플 쓰고 있느ㅜㄴ데 그래서 터치 지원 게임도 컨트롤러로 하니 할건 진짜 엄청 많은데 재미있는것도 엄청많은데 SNs를 더 많이 하게되네요 인스타 그램이라던지 페북이라던지 막상 컨트롤러 안들고 다닙니다 ㅋㅋ 근데 할건 진짜 많아요 여러가지한번 해보세요 멀티 총질게임은 블리츠 브리게이드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삼다수는 저연령층도 부담없고 킬러타이틀 즉시포함 예 마리오 포몬 비타는 저연령층 흡수가 힘들고 타이틀버프를 받아야하는데 그것도없어서 버프없이 미연시 섬란 같은겜과 가끔 갓이터같은 겜 말곤 안나오다시피하면서 점점 소외아닌 소외받다가 자정급한 소니가 잘나가는놈 먼저챙긴듯.. 이번에 비타한글겜 엄청나오고 분위기좋은데 소니는 비타죽었음 이라하고 지원도 외면할거같은데 비타유저가 우려하는건 비타타이틀이 말라가는것과 유저들의 진정한사망인정 일텐데 만일 소니가 비타버리지않았으면 그수명이 더갈텐데 그러지않았으니 5년내에 피에스피 끝물시대열다가 끝날듯.. 끝물시대라는건 오로지 미연시만 나오는걸 말합니다 그리고 비타는 후속기기가없어서 ㅠㅠ 아쉬워요
메모리 값만 후려쳐도 심폐소생술 가능하다
반박할수없을만큼 맞는 말들
그걸 아는 사람이 ;;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메모리라도 어떻게 해봐 좀.
이건 소니가 한 이야기가 아니라 코타쿠에서 나온 이야기라...
아 -_- 전 또 요시다가 했다는 소리인줄 알았네요
휴대기기라는 명칭도 살짝 미묘하죠 휴대할 순 있지만 핸드폰처럼 버스나 지하철 등 이동중에 게임하기 편리한것도 아닌지라 단순히 거치형이 아닐뿐 자리잡고 하는 게임기인데 스마트폰게임들과 경쟁한다는것 자체가 잘못보고있다고 생각해요
피스피도 느드슬도 삼다수도 다 버스 지하철로 이동하면서 짬짬이 플레이 했는데 말이죠 스마트폰 나오기 이전에는 지하철에서 느드슬이나 피스피도 제법 볼 수 있었고
반박의 의심의 여지가 없음 비타가 이꼴난건 온리 소니탓
백번 맞는말
비타에 gta가 안나올지 몰랐지 공개했을땐 얼마나 기뻤는지 친구들끼리 진짜 좋아했는데 ㅋㅋㅋㅋ gta할 생각에 근데 4년째 ...
대체 뭔 깡으로 초반에 리마스터, 리메이크를 거부한거야...
그냥 미친거죠.
PSP때 그런것만 줄창나왔다고 개까였거든요
근데 반대로 플4는 리마스터, 리메이크만 줄창 나옴
아직도 할만한 fps가 킬존이란게말이됩니까 ㅠㅠ
ㄹㅇ 메모리는정신이나갔지 얼마를남겨먹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메모리는 진짜 무리수였다. 뭔 정신으로 만든거여 이건.
애초에 순전 닌텐도의 힘만으로 끌어온 휴대기기시장이라.. 그나마 피습에서 몬헌이 빛을 발했지만 빼앗겨서 의미없고... 서드들이 휴대기기를 생각하는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인데.. 비타는 그것도 아니고.. 결국 소니는 플4만 지원하기도 바쁘니 걍 지지 친듯 그래도 서드가 나름 잘붙어서 뭐 명맥을 유지한다는게 좋은거 아닌가? 애초에 몬헌 빼앗긴 시점부터 대결하기에는 뭐했음
비타는 스스로 망한 게 아니다. 부모에게 버림받은 것이지. 아주 철저히.
언차티드는 왜 또 니힐리스틱 게임들이랑 동급에다 놓은 거임ㅋㅋ 발매 당시의 너무 높았던 비타에 대한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했을 뿐이지 충분히 잘 만든 작품이었는데
그러게 말이죠... 요즘 캐릭터 게임 재외하곤 부실한 비타 라인업 때문에 재평가 되는 스팩을 최대한 활용한 초창기 타이틀 중 하나인데 ㄷㄷ 와이프아웃도 그렇고
언차는 까지말자..... 비타 게임중에 언차만한 게임 없다... 소니는 선택과 집중을 한거고 덕분에 플사는 성공하고있죠. ㅅㅂ 내 비타는 ㅅㅂ내비타
소니의 전략이 지금 비타 상황에 영향을 주긴 했겠지만 결과적으로 봐선 소니가 Vita를 계속 붙들어도 큰 차이는 없었을 것 같은데
겔럭시가 명텐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댓글 남겼던거 기억하십니까? 닌텐도도 모바일로 향하고있고 소니도 비타다음은 부정적으로 보고 있고. 결국 명텐도는 겔럭시 였던거고 모두가 모바일에서 모이게 되는 겁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스마트폰이 콘솔 잡아먹을거다라고 했을때 다들 비웃었는데 포터블 콘솔은 벌써 잡았네요........... 소니가 무슨수를 써도 모바일보다 싸고 좋은 포터블 콘솔 못만듭니다.
애초에 사양이 장점이던 겜기인데 스마트폰에 밀려서; 퍼스트파티가 입지를 다져서 경쟁력을 키워줬으면 하는데 돈 안된다고 손 떼버리니 다음 세대는 가망 없을듯요.
사양이 장점인데 이제 사양의 우월점도 스맛폰이 가져가 버림... 남는건 조작성인데 보급률이 맛폰이 넘사벽
스맛폰 정게 유명 ㅂㅅ입니다 먹이주지마세요
피슾때 욕쳐먹었다해도 당시 닌텐도의 홈그라운드인 휴대용 겜기 시장에서, 그나마 이전세대 휴대용 겜기와 다르게 피슾이 버틸 수 있던게 이식게임 덕분이었는데... 그걸 차버리고 하위호환도 안되는 놈들이 센척하면서 리마스터, 리메이크 거부. 카트리지는 또 애매한 용량에 메모리카드 독자규격. 여기부터 이미 약속된 패배의 플래그인듯. 요시다 인터뷰할때 비타 손 떼는거냐 물어보니 그렇다고는 말 안하고 말을 이리저리 돌리면서 100개 이상의 게임이 발매된다며 인디드립 칠때 진짜 한 대 때려주고 싶었는데...
차라리 이참에 새로 고사양으로 제작했으면 좋겠음... 무작정 했다간 다시 비타꼴 날테니 비타겜 하위호환 지원하고 그 미친정책인 리마스터 리메이크 거부 이딴짓 하지말고
미래가 어둡군요. ㅎㅎ 벗는 캐릭들이 난무하는 게임들만 나오는걸 보아하니 새턴의 마지막 시기를 보는 듯 해서 안타깝네요. T_T
뭐요?
스마트폰에서 제일 걸림돌이 되는게 '대용량 게임'이죠. 보통 스마트폰은 대부분 내장 16GB 이기 때문에 4GB 이상 대용량 게임을 설치하기에는 부족감이 생기니까요. 저 조차도 모바일에서 대용량 게임을 수용하기 위해 휴대용 게임기말고 대체할 수단이 아직 없죠. 결국 스마트폰에 내장 64~128GB 이상이 대중화 되지 않는 이상은 대용량 게임이 나오기 어려우니까요.
그럴듯해 보이는 말이지만 현실은.... 소니 정책으로 칩 용량제한 4기가 때문에 고용량 게임 못냄 나머지 용량을 다운로드로 처리한다 쳐도 독자규격에다 개념없는 가격의 메모리 때문에 장점이라곤.... 안드는 막말로 저렴한 SD카드에 데이터 넘기면 그만임
그렇지만 요즘 안드 최신 및 아이폰에서는 외장 메모리가 없기 때문에 더욱 문제가 생기죠. 그리고 게임 개발은 대중성을 고려해야 되기 때문에 용량 문제는 더욱 생길수 밖에 없으니까요. 내장 메모리 용량이 상당히 크면 스마트폰에 대용량 게임을 커버해도 문제가 안생기니까요. 저도 그렇게 바랬으면 하네여. 휴대용 게임기는 스마트폰과 다르게 카트리지 같은 카드가 존재하고 콘솔의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편이죠. 아직 비타는 카트리지 용량이 적고 해상도가 낮으며 스펙이 낮아서 그렇지, 차세대에서는 그 문제점에서 벗어나면 해결이 가능하니까요.
게임만 하는경우로 따지면 요즘 안드는 SD 지원은 하되 외부메모리 쓰기 기능 없는게 대부분이라 오히려 안드폰 용량파편화가 훨씬심함
비타는 하츠네 미쿠기기 아니었나요???
사실 이 사태와 비슷한 예가 윈도우폰이지요. 되도않는 사양제한 걸어놓은데다 어플도 적어서 이리치이고 저리치인데다 그 사양제한덕분에 차기 os신버전도 못올려서 구형기기 사용자까지 물멕인점까지도요.
그냥 사업전략의 실패랄수밖에...
뭐 그래도 닌가2 하나만으로 행복했었다.
그보다 바이오쇼크 비타로 개발하겠다는거 요즘 스마트기기 게임으로 나온 워해머 뭐시기처럼 나왔을거 같네요.전략 턴제 rpg하고 했으니 역시 소니는 이런게 나올거라고 예상을 하고 거부했던거군요!
개인적으로 비타가 끌리지 않았던 이유 중 하나가 "디자인" 이였습니다. 물론 성능때문에 두께가 두꺼울수밖에 없었지만, 이유야 어쨌든 비타 발매당시 스마트폰이 유행하기 시작해서 얇고 간결한 디자인이 유행했었죠. 거기에 비하면 초기 비타는 너무 두껍고 무거웠던... 개인적으론 PSP go 디자인을 참조했었다면 어떠했을까 라는 생각.
후면터치때문에 그게 힘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