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05번을 쓰는데.. 메탈슬러그는 UMD로 하는 것 보다
메모리 안에 넣어두고 주로하는 UMD게임 하다가
질릴때쯤 종종 꺼내서 하려구요.
그런데 두개 가격의 합이.. 3만 5백원.. ㅠㅜ 아놔..
500원만 충전할 수도 없고..
그래서 계획을 전면 수정.
바이오하자드2, 베이그란트스토리, 미스터드릴러,
모두의 골프2(PS1버전), 봄버맨 (PC엔진)
이렇게 질렀는데 정확하게 3만원이 딱 떨어지더군요. ^^
모두 합한 용량은 대략.. 1.3, 1.4기가.
바하2, 베이그란트스토리는 원래 하고 싶었던 것이고..
미스터드릴러는 워낙 좋아하는 거라서.. 골랐구요.
모골2도 PS1 시절에 워낙 좋아했었고 싼 가격에 다운받았습니다. 4500원.
뭐 PSP용 모골도 2편까지 있지만.. 살 계획 없기에..
봄버맨은 PC엔진은 어떤지..궁금하기도 하고..
봄버맨도 워낙 좋아해서 받았죠.
바하2, 베이그란트 스토리는 역시.. 명불허전이네요.
둘다 6500원인데.. 싸다는 느낌이 드네요..^^
아직 살짝 돌려보고 끝이었지만 후회 안 할듯.
근데 개인적으로 일본어 버전 게임은 정말 안하는데..
PSN 클래식에는 온통 일본어라서.. 너무 아쉽네요.
파판7 영어판이었다면 그거 하나만으로도 좋을텐데..ㅠㅜ
저도 바하2와 베이그란트 스토리를 구매하였는데 싸죠 ~_~)~ 정말 후회할 타이틀이 아닙니다.
~_~)~
그러게요. 둘다 그래픽도 나름 볼만하고.. 어지간한 PSP게임보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바하2 영문으로 북미 PSN에 나왔더라구요. 일본어 힘드신분들 참고~
북미로 파판7 영문판 하고 있는데 일어보단 낫지만 왜케 해석이 안되는지 ㅋ 결국 공략 보면서 진행한다는..
저는 한국 PSN 계정만 있어서..;; 영문판이 참 아쉽네요. 소코는 한국에 왜 일본어 버전만 올리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일본이 아닌 나라에 일본어 올려주는 나라 한국밖에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