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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고쳐진 건, 내 덕분이려나?"
무능한건 최소한의 변명의 여지가있을수있다 학생들과의 케미가 뒤진수준인게 문제
이래서 애들 다 조지고 프센세 됐겟지 ㅅㅂ 지금 애니 현재까지한거보면 할줄아는게 없어요
아니 원작처럼 능글맞은거 없이 순박한 청년으로 가는건 수위조절로 그렇다고 쳐 근대 "호시노 바뀐거 내덕이지? ㅎㅎ"이런 대사는 왜 치는건데 시발ㅋㅋ
아오 제발
추한 장면도 간지나는 장면도 제대로 안나옴 그냥 캐릭터성을 대패질해서 평지를 만들어버림
"서버가 고쳐진 건, 내 덕분이려나?"
\ㅇ/
아오 제발
좀 긁히네?
이래서 애들 다 조지고 프센세 됐겟지 ㅅㅂ 지금 애니 현재까지한거보면 할줄아는게 없어요
무능한건 최소한의 변명의 여지가있을수있다 학생들과의 케미가 뒤진수준인게 문제
프센세랑 비교하다니 자기의 모든걸 바쳐서 프라나랑 쿠로코라도 살려낸 프센세가 조스로 보임?ㅋㅋㅋㅋㅋ
"너희들은 이걸 왜 하고 싶은거지?"
솔직히 4화까진 그럴수도 있다 생각했는데 5화는 ㄹㅇ 선넘었음.
오 뭐했길래
전술지휘야 연출문제라 보고 1화에서 연설 설교 하는 장면이야 오글거려도 선생이라는 캐릭터 특성상 그럴수도 있고 은행털러갈때 어영부영 하는것도 뭐 선생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호시노 성격 바뀐 얘기 하는데 나때문인가? 하는건 진짜 근본도 없는 자의식과잉 드립이라 대체 왜 넣은 대사인지 이해할수가 없음. 5화까지 보면서 생각한건 이 애니가 원작겜 대책위원회 3장 홍보애니라는 느낌이 강한데 캐릭터성 뭉개가면서 3장을 어떻게든 홍보할려는 꼴로밖에 안보임. 근데 그 홍보하는 능력도 안됨. 이새끼들은 대체 뭐임 진짜.
호시노가 변한건 나때문이려나 하하 하고 자화자찬함. 블루아카 선생이라는 캐릭은 자길 낮추고 상대방을 높게 보는 캐릭이지 셀프숭배하는 캐릭이 아님
추한 장면도 간지나는 장면도 제대로 안나옴 그냥 캐릭터성을 대패질해서 평지를 만들어버림
은혼 콜라보하고 학원별긴상 콜라보가 더 재미있을텐데
게마트리아가 선생을 불가해한 존재라고 하는데 그 심정이 이해 간다.
무능해 보이는건 연출 미스라고 쳐도 셀프 숭배하는 캐릭터는 아니였다고 ㅋㅋ
아니 원작처럼 능글맞은거 없이 순박한 청년으로 가는건 수위조절로 그렇다고 쳐 근대 "호시노 바뀐거 내덕이지? ㅎㅎ"이런 대사는 왜 치는건데 시발ㅋㅋ
회가 거듭하면 할수록 프리코네 키시쿤 포지션을 진짜 잘 뒀다고생각이 듬 물론 프리코네가 범잡을수 없을만큼 잘만들긴 했는데 둘다 똑같은 토템인데 키시쿤은 잡음이 없잖어..
원작에서 막나가는부분을 대패질했는데 걔는 어이구 우리 모질이 대견하다...싶은장면을 잘배치함 감독 짬차이 ㅈㄴ남
학생들이야 캐릭터성이 확고해서 바꾸려고 해도 쉽지않지 근데 선생은 화면에 등장도 제대로 안하고 학생에 따라서 캐릭터성이 확확 바뀌니 해석의 여지가 큰데 감독의 해석이 그만
현실 블붕의 얼굴이 어찌됐건 각자 이상적이라 여기는 어른의 모습을 상징하는게 선생이어야 했는데. 후반부까지 호감이 생길 수 있을런지 모르겠다.
엣 당연히 평소에는 목줄에 풀풋패티시하다가 중요할때 기둥이 되는 캐릭이 아니야?
선생이 주인공인데 주인공이 문제면 걍 대부분이 문제라는 거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