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11시에 일어난 것 까지는 레이지하고 좋았는데 . 유튜브 보면서 A4용지에 생각을 끄적였더니 6시가 되었다.
6시에 할일 없어서 영화나 보겠다고 4km를 걸어가고 , 노래방가고 다이소 가고 , 10시에 영화봐서 12시 30분에 나와서
집으로 4km를 도로 뛰어갔다. 1시 5분에 집에 도착해서 씻고 쉬었다가 2시에 밥먹고 지금 5시까지 깨있다. 이게 젊음인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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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아닌가?
다들 읍내 장터 걸어갔다오는거 아니었나!?!
확실히 우리집 계보도 농사꾼 집안이라 뭔가 유전적인게 있어서 농촌사람들의 유전풀이 체력은 좋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삭제된 댓글입니다.
이게사람인가
도심에 사는데 탈 것을 싫어해서 걸어다닙니다
젊네..
감삼다 어르신
4km를 뛰다니 젊네
저도 처음 뛰어봤는데 되네요
나는 이제 1km도 못 뛰어 젊은 게 좋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