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천년단위로 쌓인 수많은 학문적 뭐시기를 성서 겉핥기로 감당이 되겠냐고...겉핥기나 되면 다행이지
맨날 먹사나 믿습니다 맨들만 봐서 납득하기 어렵겠지만, 신학의 학문적 깊이는 문자 그대로 '학문적' 깊이를 가지고 있음. 괜히 초기 기독교가 서학으로 들어온게 아녀. 어지간한 인간들 여럿이 백년단위로 인생 갈아서 옥신각신한 결과물임.
나도 십대때는 저렇게 부끄러운 과거가 있긴했지만... 그건 중2병 시절 이야기고;
최소 천년단위로 쌓인 수많은 학문적 뭐시기를 성서 겉핥기로 감당이 되겠냐고...겉핥기나 되면 다행이지
맨날 먹사나 믿습니다 맨들만 봐서 납득하기 어렵겠지만, 신학의 학문적 깊이는 문자 그대로 '학문적' 깊이를 가지고 있음. 괜히 초기 기독교가 서학으로 들어온게 아녀. 어지간한 인간들 여럿이 백년단위로 인생 갈아서 옥신각신한 결과물임.
나도 십대때는 저렇게 부끄러운 과거가 있긴했지만... 그건 중2병 시절 이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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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땐 너도 학문의 권위에 의존하면 됨 성서비평학을 들고와
소싯적에 너무 어려워서 튀었습니다 목사님이 박사학위 소지자였음 ㅋㅋㅋ
창세기는 은유임 실제임? 개신교도들중엔 창세기가 실제라고 믿는 사람들 많은거같던데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 성서자체가 극단주의적 근본주의 해석은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걸로 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