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칙으로 따지면 '본인이 허가하지 않는 이상 멤버한정에서 나온 이야기는 발설 금지'가 맞지
근데 가끔 멤버 한정으로만 끝내기 아쉽다. 이건 다른사람도 봐줬으면 한다.. 싶을때 일명 '멘겐 바이럴'을 함
그러면. 그 허용범위가 어디까지인가 하는건데. 사실 답은 없음. 결국 개인재량이고 얼마나 줄타기를 하느냐라
나같은 경우엔 노출되지 않은 직접적인 내용 및 발언은 제외하고 타 방송을 통해 알려진 내용이나 방제로 유추가능한 상황. 분위기 등을 적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내 기준에서 이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지 이게 꼭 맞는것도 아님. 누군가가 저거에 대해 지적한다 해도 내가 명확하게 문제가 안된다고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결국 커뮤니티란 여러 사람의 여러가지 암묵적 동의란게 겹쳐있는 곳이고(보통은 해당 커뮤니티의 룰로 분류하지만 유게는 특정 주제만을 다루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세부 룰을 정하는건 무리가 있음) 그 동의를 얻을 수 없게 된다면 최소한 그곳에선 '맞지 않는 행위'가 될 테니 결국 쓰는 사람이 조심해서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함. 계속 말이 나온다면 그건 문제가 되는 행동이니 자제해야 할 테고
알잘딱깔센이니 뭐..
뭐 개인 나름 아닌가 싶음 멘겐 내용을 밖으로 유포하지 않았으면 하는 사람거면 안꺼내는게 좋기야 하겠다만 멘겐이 꼭 그런 애들만 있는 것도 아니니
개인적으로는 버튜버 당사자가 허가한 부분이거나 보고 든 감정(웃기다, 충격적이다 등)에 대한 묘사까지만...
난 기본적으로 말하지 않는 주의이긴 한데 내가 다른 멤버의 멘겐글을 볼때 기준의 '멘겐 바이럴' 선도 이 글하고 비슷한듯
알잘딱깔센이니 뭐..
솔까 방송인이 적극 장려하는거 아닌이상 멘겐 바이럴도 좀 그렇긴함 그 순간 이건 착한 글 저건 나쁜 글이냐하면서 딴지걸 요소가 확 늘어남
홀로 국내 디코섭 보니까 멘겐 방송 주제도 언급 제한하더라
토와 노래 방송땐 뭐 부르는데 좋더라 정돈 말해도 오케이라고 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