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년전 부산역 알짜배기 땅에 (여긴 진짜 알짜배기 대합실 바로 옆이라 ) 삼진어묵이 들어가 있었음.
2.성심당 이슈와 유사하게 매출이 생각보다 잘나오자 월세 2.8억을 기준으로 세움.
3. 당연히 삼진어묵은 그돈으론 못있겠다고 계속 유찰됨
4.그래서 계속 유찰되다가 삼진어묵이 빠질거 같자 코레일 유통이 걍 돈좀 내려서 있어 달라고함
5. 근데 그때 환공어묵이 같이 입찰해서 더 높은 금액으로 먹음
6. 결국 삼진어묵은 기존 직원들 환공어묵에 계약승계 해주고 바로 옆에 건물에 월세 2~3000주고 나감
성심당 사태랑 유사해 보이지만 같은 업종 경쟁자가 있었고 결국 경쟁자가 먹었다는 점 때문에
마냥 성심당 혜택만 봐주기 쉽진 않은듯
이번 건은 대전시에서의 성심당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규정 개정하는 식으로 가는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