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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다름. 지금 버튜버 유행은 스트리밍 기반의 실시간 피드백과 버튜버간의 롤플레이 같은게 중요하게 작용한터라 아담 같이 독고다이로 프리렌더링된 녹화본 틀어주는거랑은 차이가 있음
시작은 사이버 가수 아담이 있었지
좀 다름. 지금 버튜버 유행은 스트리밍 기반의 실시간 피드백과 버튜버간의 롤플레이 같은게 중요하게 작용한터라 아담 같이 독고다이로 프리렌더링된 녹화본 틀어주는거랑은 차이가 있음
그치만 키즈나 아이는 첨에 실시간이 아니었는걸
키즈나 아이 살아있냐 ㅋㅋ 급궁금하네
비약이 심한 첫 댓글이긴 한데 사이버 가수 아담 하츠네 미쿠 키즈나 아이 등등 알게 모르게 이어져 내려온 것들이 지금의 버튜버계를 만들었다 생각하는 것이었어
ㅇㅇ
실시간 방송이라는 요소는 나중에 주류가 된 거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버츄얼유튜버라고 하는 것들 보면 대부분 연기자의 움직임을 어느정도 반영해주는 기술을 사용하는데 아담은 거기에 부합하지 않긴 하는 듯ㅋㅋㅋ 님 말대로 이런저런 기술들이 짬뽕되긴 했지만 그것들을 다 시작이라고 할 순 없으니 처음 그 용어를 제시한 키즈나 아이를 시작으로 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음 키즈나아이의 버츄얼유튜버라는 개념 이전에 가장 가까웠던건 웨더로이드 아이리로 치는 사람들이 많은 모양ㅋㅋㅋ
본질은 가상 아이돌인데 솔직히 얼공 없이 자캐로 방송하던 스트리머가 원래도 많았고 팬들이 있으면 아이돌이라 못부를 것도 없어서... 요즘은 그냥 스트리머 아바타 쓰면 버튜버라고 부르지ㅋㅋㅋ
아이돌 보다는 스트리머가 폴리건 뒤집어 쓴거에 가깝다는건가.
가상의 캐릭터 안쪽 사람이 얼공을 한다던가 이런거 아니면 버튜버 맞긴함 단어 뜻이야 가상의 유튜버니 아이돌 부분은 아무 상관없고...
사실 아이돌 요소가 많은 것도 있는데 진짜 본질은 '실시간 요소가 기본에 소통에 즉각적인 인방'의 특성이 오타쿠 문화랑 결합하면서 발생한 시너지라고 생각함.
그리고 키즈나 아이 시절처럼 '영상 투고'가 중심이던 버튜버가 '생방송 중심'으로 기울어진 것도 원래 이것저것 다 해보던 방송 경향이 게임에 기울어진 것도 일종의 적자생존형 진화의 결과물이야. 당장 홀로라이브만 해도 초창기엔 잡담이나 노래 방송이 메인이었고 게임이 주였던 멤버 자체가 한정적이었어. 그 미나토 아쿠아가 게이밍 메이드를 내세운 것도, 홀로 게이머즈가 당시 화제였던 이유도 다르게 보면 걔네들 말고 게임을 주로 하던 홀로멤버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거든. 홀로 전체가 게임 위주로 방향을 틀게 된 시기가 3기생 특히 우사다 페코라가 게임 위주로 방송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무렵으로 알고 있어. 게다가 노래가 주력이었던 스이세이나 아즈키가 각각 특정 게임 방송을 계기로 인생이 아예 활짝 꽃피기 시작한 사례가 있었으니 더더욱 버튜버들이 게임방송에 기울어지는 것 어쩔 수 없는 결과물이었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