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말대로 라인이 라오 사놓고 바로 유기되지는 않았는데 회사 내부 사정을 제대로 알 길이 없는 유저 입장에서는 (아마 매각 결정이 통보되었을 때부터) 뭐가 계속 미뤄지다가 나중엔 아무 말도 없이 업뎃도 안하고 이러다보니까 방치되었다는 인식이 큰 듯
나도 마지막 경험이 개판이라 거진 방치됐다고 느끼고 있었다가 님 댓 보고 완전 유기는 아니었었는데 싶었음
매각자체는 그렇긴 하지만, 연봉동결건 부터 솔직히 밥값한것만큼 잘 챙겨줬냐하면 그건 아니라고 봄...
행사나 이벤같은것도 스발이랑 당시 PD들이 어떻게든 아득바득 해온거지
창세기전에 해줬던거 절반 여기 투자해줬으면 진작에 글섭오픈 했을거임..
그리고 아무리 대표 지시로 구조조정 한다쳐도, 인수인계는 커녕 아무런 준비도, 낌세도 없이...
그것도 5주년 오프이벤으로 분위기 한것 띄워놓은 상태에서 이딴식으로 그냥 내쳤다는결과가 결국 라오에대한 라인ㅅㄲ들의 내부인식이 드러난거라고 봄.
상도덕도 없는 쓰레기들...
라오는 창세기전 모바일 없던 시절 라인게임즈 매출 캐리해서 영업흑자가 났지만 스튜디오 발키리가 라인게임즈에 진 부채나 일본서버까지 운영하며 들인 비용까지 커버칠 정도는 못함 그래서 아무리 수익 넘버 2 해도 순수익적자라 재무제표에 악영향을 줌 그래서 팜
만약 라오를 다른 자회사에 주고 그대로 매출 뽑았으면 부채가 없어서 순수익적자가 아닌 흑자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본 지부까지 넘겨야 하니 복잡했을텐데 밸로프는 GOP라는 자회사로 일본 서비스 다 해서 그런지 넘겨주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고 봄
라인에서 그나마 돈 벌고 있는 (=가치가 있는) 라스트오리진을 헐값이 밸로프에 팔고 그걸로 트로트 리듬 게임에 올인하려는 중.
라인이 사업체 운영을 X같이 함(ex 창세기전) 그와중에 라오 인수함(스튜지오 발키리) 라인의 사업망치는게 극에 달해서 걍 다팔어버림 라오는 인수하자마자 1년만에 팔림 그와중에 방치되고 분위기십창난건 덤(라오는 라인게임즈에서 유일한 흑자내는 곳이었음..유일하게 흑자나오는 곳이어서 제일 먼저 팔아치운거)
큰데가서 신세필줄 알았더니...
라인게임즈 상장한답시고 칼춤췄는데 그 과정에서 그나마 장사 잘 하고 있던 스튜디오 발키리를 25억에 팔아넘김
라인에 있을 때 유기하진 않았음. 주년 이벤트 잘 했고 일러패스, 오프라인 행사 다 잘 했음. 그런데 새로 라인 게임즈 대가리에 앉은 인간이 힘으로 갑자기 매각 결정 했다는 게 정설임. 노동8호는 영입하면서 노동8호에게 스티커 발주까지 해놓은 상태였는데.
결국 먹버 엔딩이라니
그리고 우리를 기다리는 장의사집
결국 먹버 엔딩이라니
큰데가서 신세필줄 알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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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한나
라인에서 그나마 돈 벌고 있는 (=가치가 있는) 라스트오리진을 헐값이 밸로프에 팔고 그걸로 트로트 리듬 게임에 올인하려는 중.
학생회장 한나
쟤들이 라오 개발사 인수해서 밸로프에 팔아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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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장 한나
라인게임즈 상장한답시고 칼춤췄는데 그 과정에서 그나마 장사 잘 하고 있던 스튜디오 발키리를 25억에 팔아넘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학생회장 한나
라인이 사업체 운영을 X같이 함(ex 창세기전) 그와중에 라오 인수함(스튜지오 발키리) 라인의 사업망치는게 극에 달해서 걍 다팔어버림 라오는 인수하자마자 1년만에 팔림 그와중에 방치되고 분위기십창난건 덤(라오는 라인게임즈에서 유일한 흑자내는 곳이었음..유일하게 흑자나오는 곳이어서 제일 먼저 팔아치운거)
학생회장 한나
라오 개발사가 점점 운영 손놓더니 결국 라인게임즈에 IP 팔았고 라인게임즈 가서는 잘될 줄 알았는데 여기서도 점점 유기되더니 결국 또 팔려나감 웃긴건 라인게임즈가 적자를 이유로 보유한 IP들 내다파는 중인데, 그 돈으로 만들겠다는게 창세기전 + 트로트 게임;
득템만세
라인에 있을 때 유기하진 않았음. 주년 이벤트 잘 했고 일러패스, 오프라인 행사 다 잘 했음. 그런데 새로 라인 게임즈 대가리에 앉은 인간이 힘으로 갑자기 매각 결정 했다는 게 정설임. 노동8호는 영입하면서 노동8호에게 스티커 발주까지 해놓은 상태였는데.
학생회장 한나
돈이 급한 게 라인게임즈였으니까.
님 말대로 라인이 라오 사놓고 바로 유기되지는 않았는데 회사 내부 사정을 제대로 알 길이 없는 유저 입장에서는 (아마 매각 결정이 통보되었을 때부터) 뭐가 계속 미뤄지다가 나중엔 아무 말도 없이 업뎃도 안하고 이러다보니까 방치되었다는 인식이 큰 듯 나도 마지막 경험이 개판이라 거진 방치됐다고 느끼고 있었다가 님 댓 보고 완전 유기는 아니었었는데 싶었음
학생회장 한나
라인이 창세기전 말아먹으면서 커버하겠다고 돈되는거 팔아먹음
매각자체는 그렇긴 하지만, 연봉동결건 부터 솔직히 밥값한것만큼 잘 챙겨줬냐하면 그건 아니라고 봄... 행사나 이벤같은것도 스발이랑 당시 PD들이 어떻게든 아득바득 해온거지 창세기전에 해줬던거 절반 여기 투자해줬으면 진작에 글섭오픈 했을거임.. 그리고 아무리 대표 지시로 구조조정 한다쳐도, 인수인계는 커녕 아무런 준비도, 낌세도 없이... 그것도 5주년 오프이벤으로 분위기 한것 띄워놓은 상태에서 이딴식으로 그냥 내쳤다는결과가 결국 라오에대한 라인ㅅㄲ들의 내부인식이 드러난거라고 봄. 상도덕도 없는 쓰레기들...
학생회장 한나
라오는 창세기전 모바일 없던 시절 라인게임즈 매출 캐리해서 영업흑자가 났지만 스튜디오 발키리가 라인게임즈에 진 부채나 일본서버까지 운영하며 들인 비용까지 커버칠 정도는 못함 그래서 아무리 수익 넘버 2 해도 순수익적자라 재무제표에 악영향을 줌 그래서 팜 만약 라오를 다른 자회사에 주고 그대로 매출 뽑았으면 부채가 없어서 순수익적자가 아닌 흑자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일본 지부까지 넘겨야 하니 복잡했을텐데 밸로프는 GOP라는 자회사로 일본 서비스 다 해서 그런지 넘겨주기 딱 좋은 상황이었다고 봄
'라인게임즈'
잘 해보려 가지고 간게 아니라 더 크게 팔아보려 가져갔던거냐!!
네이버 요새 뭐 잘하는게 없네?
다시 달려보자ㅠ
그래도 생각보다 밸로프가 운영에 진심같아서 그나마 다행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