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축하기 그지없는 백귀야행 고양이와 달리 선풍기 바람에 뽀송뽀송한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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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에 저 옷은 보기만해도 숨막히네
그래서 더 야한거임..왕년에 스케반(양아치)였던 애가..저렇게 피부 안 드러내고 꼭꼭 싸매다가 나랑 만날때만 여친무브하고...침대위에서 보여주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