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스트-색욕이지만 유혹 대상이였던 쟝 하보크는 끝까지 그녀의 유혹에 넘어가 기밀을 불지 않았고 무엇보다 러스트를 죽일때 머스탱 대령이 사용한 매개체인 라이터 부싯돌은 바로 쟝 하보크의 '전 여자친구'가 남긴 선물이였다.
글러트니-폭식이지만 목숨이 모자라게된 프라이트에게 통수맞고 '먹혀서' 죽음
엔비-질투,시기이고 평생 남들을 질투하고 미워했지만 결국 자신의 속마음을 들키자 '스스로가 수치스러워서' 자/살함
그리드-돈,여자,세상 모든걸 가지고싶다고 말하는 탐욕이였지만 마지막에 자신의 목숨을 포함한 모든걸 포기하고 동료들의 위해 희생함
슬로스-나태지만 태어난 순간부터 최종전투때까지 한번도 쉬지못하고 끝까지 일하고,싸우다가 죽음
라스-원래 자신의 인격인지 현자의돌의 에너지의 것인지 모를 분노를 품고 살아왔지만 마지막 순간에 모든걸 내려놓고 홀가분하게 사망
프라이드-오만의 이름답게 같은 형제들보다 자신이 강하다면서 같은취급하지 말라던가 그외 상대하는 인간들을 다 하찮게 봤지만
결국 인간 하나에게 밀려서 발악하다가 킴블리에게 통수까지 맞으면서 추하게 비명지르며 사망(정확힌 아기형태로 되돌아가서 훗날 기억을 잃고 재성장함)
그래도 강철 너무 깔끔해서 팬들이 완결 후에 이것저것 얘기하기 어려워가지고 아깝다 하는데 지금까지 회자되는 거 보면 명작이긴 명작이여 ㅋㅋㅋ
프라이드는 기억 남은게 오피셜 아님? 개그4컷 출처이긴 하지만
(딸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