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가 메아리가 된건 시적이긴 해도 반향이 더 직관적인데
목격자는 우주에 목적을 부여하려고 했고 그렇기에 처단받았고 그렇지만 그게 새삼스러운 행위가 아님 누구나 무언가에 목적을 부여하면서 사니까
선봉대가 목격자에게 주장한 명제들이 이제 선봉대에게 되돌아 오는 것.
그 1장으로 나온게 원래는 죽었던 세인트에게 오시리스가 목적(되살림)을 부여한 것에서 시작하는 것이고
베일을 사용해 목격자 비스무리한 것이 된 마야순다레시가 네소스의 벡스에 간섭해서 세인트의 인격을 무너트리고 그걸 극복해가는 스토리인데
그 방법이 게이 사랑고백이야 시발!!
2장은 피크룰나온다는데 까마커는 과연 어떻게 될것인지
그냥 안전장치가 귀여우니 걔랑만 놀자 마야 순다레시는 우리한테 이딴 꼬라지를 보여줬으니 안전장치 말대로 마라탕후루 순대러쉬로 만들면 될 듯.
3장에 마야가 나오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