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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개발비면 진짜 콩코드기 하나 더 만들었겠네ㅋㅋㅋ
저게 이미 물가 반영한 금액임
야 그래도 비행기는 30년 가까이 굴렸어
콩코드는 초음속 여객기라는 로망이라도 있었지만 게임 콩코드는...
비행기 콩코드는 그래도 정신적 후속작이 조만간 나오기라도 하지
심지어 저건 뽕이라도 차는데
콩코드 개발비면 진짜 콩코드기 하나 더 만들었겠네ㅋㅋㅋ
근데 당시 물가랑 지금 물가와의 차이도 생각해야함
토나우도
저게 이미 물가 반영한 금액임
진짜 저돈으로 붐 오버츄어 개발하는게 더 나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로운 관점 ㅋㅋㅋㅋㅋ
비행기 콩코드는 그래도 정신적 후속작이 조만간 나오기라도 하지
콩코드는 초음속 여객기라는 로망이라도 있었지만 게임 콩코드는...
초음속 섭종겜
야 그래도 비행기는 30년 가까이 굴렸어
여객기 그것도 당대 최첨단 초음속기 개발비가 2500억이라고? 뭔가 좀 이상한디?
저건 민간항공기니까 군용처럼 저율생산비까지 싸잡아 책정하는건 아니고 순수 설계비용이 저렇다 그런거일수도.
생산비용이 빠져서 그런듯
개발비는 아니고 건조비 아님?
콩코드 효과 ㄷㄷㄷ
콩코드 효과 증명!
정말 무인기 하나 정도는 개발할만한 돈이 허공으로 사라졌네
심지어 저건 뽕이라도 차는데
이렇게 보니까 게임하나 개발비가 너무 미친 거 같은데
이름하고 걸맞는 엔딩이랄까.. 매몰비용의 교훈
1962년 개발을 시작해 1969년 3월 2일 툴루즈에서 처음 이륙한 콩코드는 현재 돈으로 무려 13억9000만 파운드(약 2조2900억원)의 개발 비용이 들어간 초대형 프로젝트였습니다.
실물은 2조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