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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스의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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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어린애답게 생각이 짧고 배가 불렀지.
뭐 엄마 죽고 아버지가 재혼했는데 그 아버지가 돈 번다고 외국으로 떠난 상황에서 새엄마랑 같이 살아야하는 13살 중1짜리 여자애라 방황하는거지 크고 내용 알고보니 아 나예리가 나쁜게 없구나 싶은거
부자였어?
세상 온갖 불쌍한척은 다하는 부르주아년!
신문배달도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배달지역이 옜날집 있어서 한거
달려라 하니는 부자고 천방지축 하니는 진짜 거렁뱅이 ㅋㅋㅋ
부자였어?
하니사 새엄마 보고 재산보고 결혼했다고 생각할정도로 부자였음 물론 새엄마가 더부자
Reginn
달려라 하니는 부자고 천방지축 하니는 진짜 거렁뱅이 ㅋㅋㅋ
티비 방영했던 하니 시리즈가 두개라서 기억이 섞이면서 더 헷갈림
천방지축 하니는 작가는 같지만 원래 하니가 아니였지...
루리웹-71468536
그런데 정식 후속작인 날아라 하니에선 어떻게 망한건지 단칸방에 새엄마와 같이 살게 된...
하니 자체가 스타시스템 이라 저작가 저당시 작품 주인공이 다 하니임 애니화 안된 다이아몬드 하니도 있음
달려라 하니는 부자고 체조하는 하니가 있는데 걔는 가난했나 뭐 그랬을꺼임
원제는 천방지축 오소리라고 이름도 달랐고 전체적인 외모도 좀 다르긴 했어...
물론 나애리보다는 좀 더 못살았을 수 있는데 남부러워하는 집은 아님
까치같은 케이스인가???
천방지축 하니가 체조 얘기 였든가 홍두깨 실 딸로 나오지 않음? 그게 더 인간미 느껴지던 거 같기도 해
홍두깨 친딸은 아니고 버려져있던 하니 발견해서 키웠음
김성모 작 = 강건마 같은거니깐 비슷한 케이스 맞음!
하니가 어린애답게 생각이 짧고 배가 불렀지.
딱 아빠는 나한테 신경도 안쓰고 돈만벌고 새엄마만 좋아하고 나는 가련한 버림받은 여주인공인척하는 중2병 졸라 일찍온 가시내였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존나어른스런 문장이다
가시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니가 x년이네
저 나이때에 그럴법한 캐릭터 조형이긴 했음
맞음. 근데 하니가 저짓거리 가능했던 자체가 부자집 딸내미라 가능. 가난했으면 저렇게 혼자 나와 살지도 못함. 사가지없고 생각없고 철없는 전형적인 부잣집 딸내미. 이 작품의 가장 놀라운 점은 계모가 당시 이미지랑 다르게 착함. 나애리 나쁜년이 된 이유가 하니가 맨날 나애리집 담 올라서서 스토킹 하는게 취미라 그거 하지 말라고 했더니 나쁜년이라 부른거.
세상 온갖 불쌍한척은 다하는 부르주아년!
내가 기억하는것만해도 얘 눈감고 달리다가 코스이탈로 실격,골인지점 지나 벽에 들이박고 발목에 부상생겨도 숨기고 치료안한 운동선수로써도 폐급인면이 좀 있음
근데 당시 체육계가 부상당하면 버리는편이어서 그랬던거 아닐까.
빼앗긴 가난
나예리하면 시대를 앞서간 돌핀팬츠 아니겠습니까
옛날 만화 지금 보면 다 괴담이지 뭐... 그리고 하니가 몇살인데 당연히 생각없지 뭘바라 애한테
그 재미로 본거지 어린 여자애의 성장기
봇치더록!
북으로
ㅇㅂ 저격에 북으로 타령은.. 님 혹시...?
봇치더록!
그래서 이게 왜 일베라는겨..?조롱이 아닌데
역시 나애리 남자를 미치게하는 몸이군...
나애리가 짱이지
하니가 좀 이상하긴 함. '어? 저 집은 우리 집인데 딴 애가 사네? 어? 열받네?' 이런 이상한 사고 패턴을 가지고 있어서 ㅋㅋㅋㅋ
걍 성격이 더러움ㅋㅋㅋㅋㅋㅋ
엄마와의 추억이 깃든 집. 이란 마인드이긴 함
그러고보니 이거 어캐됨
원래 올해 말 개봉예정이였는데 내년이로 밀린상태에요...
뭐 엄마 죽고 아버지가 재혼했는데 그 아버지가 돈 번다고 외국으로 떠난 상황에서 새엄마랑 같이 살아야하는 13살 중1짜리 여자애라 방황하는거지 크고 내용 알고보니 아 나예리가 나쁜게 없구나 싶은거
고자질 했다고 하는데 실격할만한 짓 한게 하니임
분하지만 홍두깨도 인정함ㅋㅋㅋ
애초에 새엄마밀어낼때 하는 말이 아빠돈 보고 온거아니냐고 하지않나..
달려라하니도 캐릭터 돌려쓰는 만화라 그때그때 다르잖아 ㅋㅋㅋㅋ
천방지축 하니랑 달려라 하니가 서로 다를걸
스타시스템이었어?
어릴대 하던게 육상/체조 두개 기억하는데, 스타시스템 맞음.
다이아몬드 하니라고 보물찾기 하는거도 있음
한국만화 대부분이 저런 시스템 미국히어로물도 그렇고
대본소만화가 대부분 그렇더라 이현세가 까치 이진주가 하니 김성모가 강건마
교강용포함
신문배달도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배달지역이 옜날집 있어서 한거
다시 보니까 하니가 철부지없는 여자애였어...
사춘기 소녀 성장물이었을 뿐이고...
하니 저년은 거지 코스프레의 원조라고 볼 수 있지.
나름 클리셰 비튼 작품이었네
노동자들은 또 이렇게 부르주아지에게 속았습니다.
이 하니는 까여도 할말이 없지ㅋㅋ.. 그래서 체조하니였나? 걔는 오지게 불쌍하게나옴
그치만 몬땐 가스나인 편이 더 매력적인걸...
달려라말고 천방지축 하니가 불쌍한건 맞음
하니 버전이 여러개라서.....체조하는 하니는 찐 고아임. 홍두깨가 주워서 길러주고
홍두께가 아빠인 줄 알았는데
그건 천방지축 하니
그건 체조선수 쪽 하니. 찐 고아라 아기 때 홍두깨가 주워다 키웠지.
홍두깨 뭐 한 30대중후반은 될 줄 알았더니만 엄청 젊었잖아
국민여배우 보고 자기 아빠 돈 노리고 결혼한거라고 음해하는 하니.
검정고무신도 비슷하지 않나 기영이나 기철이 맨날 철없이 가난하다 하는데 정작 집에 세주고 그 쌍육 시절에 부모님 둘다 계시고 심지어 조부까지 살아잇고 삼촌은 군인이고
그당시에 집에 티비가 있음
하니가 엄마 찾아 달린거 아니었어???
홍두깨 하니깐 장정진 성우님 ㅠㅠ
나애리 이쁜 기집애
넣지 말라는 신문 좀 넣었다고 신문 뭉치로 불싸대기를 갈기는데 나쁜 기지배가 아니라고?
그런식으로 신문 넣고 강매하던게 하도 악랄하던 시절이라 빡칠만함
요즘같이 종이신문 안보는 시대에는 거의 없지만 유행했던 신문강매임. 아무말 안하고 항의 안하면 한 3년치 돈 몰아서 내라고 영수증 날아옴. 요즘으로 치면 무료 1개월 사용 이후 알림없이 유료 구독 연장보다 악질적인 수법임
진짜 그때 당시 신문 존나 악랄했음.. 안본다고 해도 신문 집어넣고 나중에 수금하러 옴.. 잡아서 신문 돌려줘도 다음날 와서 또 던지고 도망가고..
중2병이 일찍 심하게 온 지지배...
그러고보니 버전이 두개잖아. 체조랑 육상. 그거 두개 다 해당됨?
육상은 가난 코스프레한거고 체조는 진짜 가난한거 맞음
아하 ㅋㅋ
두버전 다 홍두께가 건물옥상 하꼬방에서 살았던가 너무 오래돼서 헷갈리네
체조는 찐가난, 찐고아. 육상은 엄마 죽었음. 부자인데 새엄마랑 살기 싫어서 자취.
홍두깨는 다 옥탑방 생활인데, 달려라 홍두깨는 그냥 직장 생활 문제 때문에 학교에서 가까운 데 사느라 그런 거고, 천방지축 홍두깨는 진짜 가난해서 옥탑방 사는 거.
와 글쿠나 ㄳㄳ
누가 보면 나애리가 하니집 뺏은줄
아 비참한 세상아! 이 시절부터 가난은 있는자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쓰였구나!!
홍두깨가 학창시절에는 1등 선수였던건 맞으나 하니 육성시키는거 보면 존나 부족했던것도 사실임
아버지 안 계시고. 집 뺏겼고. 단칸방에서 홀로 자취하며........ 홍두께 선생님의 헌신적인 가르침으로 나애리 나쁜 기집애를 혼내주는 만화가 아니었어?
달려라 하니 천방지축 하니
홍두깨 고교 랭킹 1위였는데, 라이벌 준태가 대회중 다리 걸어서 부상.. 나애리 담당이 준태.
금수저였네...
나애리 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