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가
최현석 셰프보고 선배님이라고 말할때,
뭔 별거 없어보이는데 맨날
어느 모 셰프가 최현석 셰프가, 고졸이라는 이유로 저격하고 그랬음
자기는 해외파 유학출신이니 뭐니라는 그 자긍심인지 뭔지때문에
내가 대학시절에 최현석 셰프가 한번 특강 받은적이있거든 그 뒤로 저 사람 참 좋은 사람이다. 다로 기억하고 있었음
정말 요리에 프라이드가 높았고 가르 치는 것도 잘 가르켜줌 근데 그런 식으로 무시 받는 거 솔직히 진짜 별로 였음
심지어 한참 당시에 냉부 촬영 중 이였는데, 교수가 최현석 셰프랑 친해서 해준거였음
어려운데 분자요리에대해서도 알려주고 그랬던 기억때문에
개인적으로 짜릿했음
기억도 나는건 해외에서 더배우면 좋을수있는데 현장에서 더 많이 배우고 할수있었단것들 알려줬었음
지금은 요리 그만두기도했지만
어디가서 무시당할분은 아니였음 진짜 좋은분인데 왜 그랬는지 참
부채살을 사는게 어렵습니다 도와주십쇼
그렇구나... 실례되지않는다면 부채살좀 구워주십쇼
원래 남이 구운 고기가 더맛있어.
남이 사주고 구워준고기 -끝-
였었는뎁쇼 물론 떄려쳤습니다.
남이 사준고기가 제일맛남
강모씨?
아 너 셰프야? 셰프 유게이 ㄷㄷㄷㄷ
였었는뎁쇼 물론 떄려쳤습니다.
잭 그릴리쉬
그렇구나... 실례되지않는다면 부채살좀 구워주십쇼
그게 어렵나..?
잭 그릴리쉬
부채살을 사는게 어렵습니다 도와주십쇼
잭 그릴리쉬
원래 남이 구운 고기가 더맛있어.
Ludger
남이 사준고기가 제일맛남
-항공모함-
남이 사주고 구워준고기 -끝-
그게 여친이면
유게이가 환상의 생명체와 조우 할리가 없죠.
꿈은 꿀수있는거잖아....
강모씨?
끄덕
강모씨가 누구야?
강에다가 바로위에 책 주인공 이름 붙여봐
-항공모함-
에이 그대론 안나오네 강레오라고 마셰코2심사위원있어
ㄱㄹㅇ가 최현석 저격했지만 아무도 ㄱㄹㅇ 편을 안들어줬지
백종원도 까서...
영화같은데 보면 고졸 중졸로 성공드라마쓰는걸 현실에서 한건데
누군지 확인하자말자 바로 선배님 장착 표현이 정말 좋긴하더라
???: 아니 그래서 선배님 트러플은 왜 넣으셨냐고요
강사자씨 이름 쓰면 뭐 고소라도 당함? 댓글도 그렇고 뭔가 돌려서 말하네
너도 돌리잖음 원문이 돌리니까 같이 존중해서 돌려주는거 아닐까...?
아니 나는 궁금해서 쓴건디
어따 눈치껏 잘썼네
험담했는데 최선배네;; 왜, 왜 그러셨어요;;
최셰프가 너한테 특강 받았다고? ㄷㄷ
뭔소리야;;; 내가그랬음 저기 나갔겠지..? 대학때 받은적있어…
"내가 대학시절에 최현석 셰프가 한번 특강 받은적이있거든" 이렇게 써놨길래 드립 친거임 최셰프가 특강 받은거 처럼 써놨길래
글이 약간 이해가 안가는데 안성재 셰프가 최현석 셰프한테 선배님이라고 대우해준게 짜릿하다는거?
제가 채끝살을 살테니 좀 꾸워만 주시면... [아들놈들 주둥아리가 고오오급이라 학대받는 어멈입니다 ㅠㅠ]
분자요리는 뭐 현미경보면서 원심분리기돌리고 그런거임?
현미경은 별로 안쓰지만 진짜 원심분리기 쓰고 액화질소 붓고 그럼
와 개쩐다
조리를 불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하는 요리
? 아냐 불도써
사실 맛자체보단 색다른 식감 온도감에 주안점을둔게 크긴함
가깝게는 솜사탕 뻥튀기 같은거고 멀게는 육수 원심분리돌려서 말려서 가루로 뽑아내서 그걸또 뭉치거나해서 요리한다거나
최현석이 우리나라 국내 젊은 요리사들에게 워너비라던데 국내에서 실무로 저자리에 오른 입지전적 인물이라 꼭 해외 안나가도 성공할수 있다라는걸 보여줬다고 그래서 젊고 어린 쉐프들이 엄청 따른다고(오세득이나 정창욱같은)
요식업, 파인다이닝은 학교보다 현장이 중요한거 아닌가 그래서 어떻게든 미슐랭받은곳 수습이라도 들어가서 이력술 추가하려는거고
거기도 엘리트가 있긴함 학교 나오면 미슐랭같은데 소개서로 들어가기도 수월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