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의 티탄즈가 독가스 설치하는것과
30번치 사건 당시의 독가스 설치는 성격이 전혀 다르단거임
30번치 사건은
주체: 지구 연방이
도구: 티탄즈를 이용해서
결과: 30번치 시민들을 학살했다 라면
저기서는
주체: 티탄즈가
도구: 자기 자신들의 병력으로
결과: 독가스 살포 시도를 하려 했지만 저지 되었다
이 차이는 굉장히 큼
제타건담의 초반부터 중반까지의 전개는 티탄즈가
도구에서 주체로 올라가가까지의 성장 과정이니까
그럼 에우고의 적대 상대는 티탄즈가 아니냐 하겠지만
섬광의 하사웨이로 비교하면
티탄즈는 맨헌터이고
연방은 연방 그대로임
그러니까 섬하로 치면 마프티가 연방에 대한 항거가 아니라
맨헌터 사냥하다가 전쟁으로 확산시킨다가 제타건담의 전개가 되는거고
즉, 싸워야 할 상대는 지구연방 정부인데 이것을 마치 티탄즈 하나만 족치면 끝나는거 아님?이라 착각하게 만드는게
제타건담의 트릭임
결과적으로 그렇지만 문제점이 좀 다르지 티탄즈는 과격한 수단을 통해 개혁을 꿈꾸는 세력이 문제, 즉 이후 샤아도 다를바 없는 문제고 지구연방은 인간이 만든 조직의 성장과 그에 따라 일어나는 병폐, 이기심의 상징이고 관료주의나 연줄정치 같은 문제를 포함한
단순 반란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함 더 나아가 하만은 민심을 사지 못하는 그저 액시즈 한정 영웅, 김일성같은 녀석이었을 뿐 액시즈 밖의 녀석들이 굳이 하만을 따라줄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된거니
문제는 그 이상이지 그레미가 어떤 말로 설득하나 생각해봐 이미 지구권은 장악한거나 다름없다 여기서 하만을 처리하고 우리가 지구 차지해도 되지 않냔 애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지
그렇지 결국 조직도 부패하고 분열되고 정체하니 그걸 만드는 인간이 변화해야한다 그게 주제지
티탄즈나.연방이나 개색히들임 ㄹㅇ
결과적으로 그렇지만 문제점이 좀 다르지 티탄즈는 과격한 수단을 통해 개혁을 꿈꾸는 세력이 문제, 즉 이후 샤아도 다를바 없는 문제고 지구연방은 인간이 만든 조직의 성장과 그에 따라 일어나는 병폐, 이기심의 상징이고 관료주의나 연줄정치 같은 문제를 포함한
훗날 스노들에게 공장도 뜯기고 먼지털리듯이 털리다 명목상으로만 존재하는 연방을 위해 지켜주는 의병대가 생겼는데, 그게 리가 밀리티어
연방은 걍 냅두고 살면 되는데 지온의 콜로니 떨구기 때문에 노이로제 걸린듯
그게 안되는거임 후에 하우제리 로나가 정치적으로 개혁을 하려 했는데 그 하우제리가 주창하는 법안중에 하나는 지구에는 희귀 금속 채굴업자를 제외한 전원을 추방해야한다는것, 결국 스페이스 콜로니들도 지구에는 의존할수밖에 없는 부분도 존재하는데다가 연방이란 조직 자체도 스페이스 노이드들의 선거권이 존재함 우리가 현실에서 중앙정부 무시하고 살면 되지 않냐 생각해도 그게 될리가 없단거랑 같은 맥락임
그래서 새로운 충격을 줄만했었음 그리고 다음 타이밍이 정통파 네오지온이 힘을 받고 일어설 타이밍이였는데, 같은 실수를 저지를 줄은
단순 반란의 문제는 아니라 생각함 더 나아가 하만은 민심을 사지 못하는 그저 액시즈 한정 영웅, 김일성같은 녀석이었을 뿐 액시즈 밖의 녀석들이 굳이 하만을 따라줄 필요가 없다고 느끼게 된거니
별부수러기 작전에 생환된 병력들은 지지할만함 그리고 사이드 3 말고도 연방 삥뜯는거에 굉장히 염증을 느끼고 있어서 또 다시 언제 터질지도 모르는 상황에 놓여있었는데, 샤아가 뇌절하는 덕분에 연방이 한도초과로 스노들 놔줌
문제는 그 이상이지 그레미가 어떤 말로 설득하나 생각해봐 이미 지구권은 장악한거나 다름없다 여기서 하만을 처리하고 우리가 지구 차지해도 되지 않냔 애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지
그래서 하만이 견제를 포기하지 않는 선에서 풀어줄만큼 풀어줬었는데 부하들이 뇌절함 전쟁이라는건 계획대로 되는 법이 없음
그렇지 결국 조직도 부패하고 분열되고 정체하니 그걸 만드는 인간이 변화해야한다 그게 주제지
그래서 지구 더 못살게 하려고 엑시즈 떨구려고 했는데 거기서 초록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