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도 미슐랭 관심있으면 알았을껀데 3스타 레스토랑이 국내에 하나만 남은지도(그리고 투자유치에 어려움으로 폐업한지도) 몰랐음.
파인다이닝은 투자 받는것도 중요한데 모수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식당이면 유지비용도 상당했을꺼라봅니다.
스타셰프가 되고 방송에 많이 나오거나 그러는게 자신의 인지도를 높여서 이후 투자나 식당유지에 도움을 받기위하는 부분도 있다는 이야기를 여러 셰프들이 이야기했는데 안성재 심사위원을 보니까 딱 상황이 그부분이 생각나더군요.
그러한 상황과는 다르지만 미국에서 유명한 요리대회에서 인정 받고 스타셰프로 이름을 날리는데도 한국의 피에서 나오는 자신의 요리를 인정 받고 싶다고 나온 에드워드 리도 대단해보였고 그정도 마인드는 가져야지 백수저라 불리는거라 납득했습니다.
여경래 셰프의 "나도 철가방이였다." 스타셰프이기전에 자신도 흑수저 시절이 있었고 그시기를 지나 스타셰프에 올랐기에 계속 중식 흑수저분들을 지켜보시던데 승부가 기대됩니다.
백종원이 방송이랑 유튭 하는이유도 자기가 그걸안함 연예인광고를 해야한다고 말했지
파인다이닝 돈 안되는걸로 유명하지... 안성재 셰프 모수 서울은 지금 재오픈 준비중이기도 하고
머니그라피 파인다이닝편 보면 대충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겠더라
파인다이닝 돈 안되는걸로 유명하지... 안성재 셰프 모수 서울은 지금 재오픈 준비중이기도 하고
다들 쉽지않구나
나폴리 맛피아가 안성재 심사위원 평보고 분노해서 모수 메뉴사진 검색하고 정말로 불필요한 플레이팅 안한거보고 분노에서 감명 받아서 경외심 느끼던게 인상깊었습니다. 그렇게해도 힘들다는거겠죠.
백종원이 방송이랑 유튭 하는이유도 자기가 그걸안함 연예인광고를 해야한다고 말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