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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때 심심하면 화장실 가서 딸 치고 옴
난 깡촌이라서 후레쉬로 친구집 신호보냄 ㅋㅋㅋㅋㅋ
저시대에도 폰은 있었다...
폰은 있고 그걸로 시간떼울 컨텐츠는 없었음
저때 심심하면 화장실 가서 딸 치고 옴
달콤쌉쌀한 추억
선생님...?
달콤쌉쌀한 추억
달콤쌉쌀한 추억
청년 지난 것 같은데? ㅋㅋㅋ
심심하면 딸을 치는군
시티극장 추억돋네..
만화책 가져 갔는데?
짱구 옛날 에피에도 저렇게 약속기다리는 장면이라던가 폰이없다보니 약속장소에서 서로 엇갈리는 장면도 많이나왔지..이젠 다들 스마트폰이 있으니 저런 장면도 이제는 못봄
아닌데.. 나는 약속 장소가 다 pc방에 일단 모여서 가는 편이라 겜하고 있었는데..
시간여행자 폰하는데?
루리웹-2884011959
저시대에도 폰은 있었다...
kakekuma
폰은 있고 그걸로 시간떼울 컨텐츠는 없었음
폰한데잖아...
저 때 친구가 공짜로 준 모토로라 택 5000이라고 벽돌폰 썼었음 바지 뒷주머니에도 안들어감 ㅋㅋㅋ
옛날에 ㅎㅎ
난 깡촌이라서 후레쉬로 친구집 신호보냄 ㅋㅋㅋㅋㅋ
밤에
F-4 : 밤스웨이 라저뎃
나, PSP 오우너
그나마 삐삐 있는 사람들도 있지만 아주 잠깐이었지
그저 하염없이 기다렸지
번화가는 그래도 서점 같은데 가서 책도 보고 그랬엉
워크맨으로 노래 들으면서 서점앞에서 기다림 ㅋㅋㅋ
뭔가 그리운 느낌이긴 하네
그래서 그런가 요즘이는 점점 지각에 무뎌지는 느낌이야
수상한사람
아이디어 좋았는데
홍대입구 5번출구 KFC던가...지금은 9번이던가
그래서 서점에서 약속 많이 잡았는데....
맞아 ㅋㅋㅋ 신촌에 그 서점 하나 큰거 있었는데 난 거기 자주 갔었음.
역사 주변에 서점,오락실이 많았던 이유
폰에서 컴투스04년프로야구 이런거했다. 삼처넌이었다.
잘못하면 지금도 비슷한꼴 날뻔한게 유머
스티브 잡스가 소말리아에서 태어난 세계선
워즈니악이 있으니 잡스따윈 대체품이다
폰겜 다운 받은거 하면서 기다렸었지 ㅋㅋㅋ 엄마 등짝 스매쉬가 가미됬던 그 시절 피쳐폰 겜 ㅋㅋ
저때는 친구부모님한테 인상이 중요했음 특히 전화예절
안/녕\하세요 00이 친구 000입니다 00이 지금 집에 있나요?
나처럼 봉화 올린 사람은 없나?
기다리다가 삐삐오면 식겁함~ 무슨 개 같은 핑계를 대려나 하고 -_-;
핸드폰 처음 사고 제일 신세계였던게 진짜 서로 핸드폰 있으면 어디야? 하고 전화해서 조율 가능한게 너무 좋았다....
보통 지하철에서 산 영화 잡지나 책 읽고 있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