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는 자신의 아버지 이름을 딴 국가가 사라지는게 싫어서
미네바등과 같이 액시즈로 망명했으나 한곳에 머무르기 싫고 세상사 알고싶은 본능에
죽은 군인의 신분을 얻고 지구권으로 귀환, 지구연방이 지구 재건과 그에따른 신분차이 강화를 진행하는걸 보고
종전후 3년후, 0083에 샤아가 블랙스에 접촉
그 후 4년 뒤 에우고라는 조직이 커지면서 30번치에서
에우고 대규모 집회가 열리고 그걸 "지구연방"에서 독가스 공격으로
에우고 운동 방해를 위해 학살 감행, 이로인해 에우고 입지가 약해져서
소규모 전투가 늘어나고
그 이후 티탄즈란 조직이 그린노아에 설립됨
그러니까 에우고가 먼저 나오고 티탄즈가 나온것
그래서 그런 대규모 학살작전을 실행했을터인 티탄즈란 조직이
애니 1화에선 제대로 된 군대같지도 않다는 샤아의 평가를 받는게 굉장히 자연스러운 흐름이 됨
그리고 저 작전을 지휘환게 바스크 옴, 지구연방 참모본부의 직속 장교에 의해 벌어졌다 하면
자연스럽게 티탄즈 창설에서 왜 바스크 입김이 큰지 납득이 가고
0083같은 오물따위가 외전주제에 끼어든게 잘못이야 시발
세상사 알고 싶은 기분으로 탈주 한게 아닌 걸로 아는데?
37페이지 "그러나 도피 생활이나 하다 인생을 마감하는건 샤아답지 않았다. 지구권의 상황을 모르는채 지내는건 샤아의 본성이 용납하지 않았다" 라고 적혀있음
뭐시여; z건담 설정집, 기렌야망하고 뭔가 다른데? 아니 지금까지 건담게임에서 왜 샤아가 나갔냐 - 하만 이새끼가 가장 커서로 나오는데 누구 말이 맞는거야
건담은 항상 그렇잖아, 공식이 시발 뭘 알아 원작자가 그렇게 생각하고 만들었다 하는데 반다이가 뭘알고 개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