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작년 11월인가 여행자는 쉴곳이 없잖아 그래서 맥도날드에 2시쯤인가 갔는데 테이블 꽉차있음 2인 테이블 빈데 앉아서 햄버거랑 커피먹고 앉아있었는데
20분쯤 뒤인가 매니져같은 사람이 와서 다른 손님들 기다리고 있다고 죄송하단 얼굴로 일어나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비켜줬지. 나만 비킨게 아니라 옆테이블에서 앉아있던 일본인 아저씨한테도 이야기하고 비켜달라고함 그아저씨도 일어나고
그런경우는 처음이었음. 일본도 많이 바뀌었다고 느낌
또 커피숍에서도 1시간 이상 앉아있으면 눈치주는곳도 있음
이미 병쉰같은 의자로 바뀐곳도 되게 많고 애초에 맥날 사람이 엄청 많더라
혹시 혼자서 4명 자리 앉아 있었음 ? 그럼 비켜달라고 하던데... 피크시간대에
2인테이블
관광지면 어쩔 수 없음
시내한복판 맥이면 매장도 생각보다 안 클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