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월, 강원도 춘천의 한 금은방에
강도가 침입해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금품을 훔쳐 달아남.
강도는 곧 검거됐지만 금품이 발견되지 않아
피해자의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고
검찰에서 강도사건 치고는 상대적으로 높은 15년을 구형하자
생각보다 높은 형량을 받을 것을 두려워한 범인이
판결을 앞두고 숨긴 곳을 자백했는데
범인이 훔친 4천만원 상당의 금팔찌 8개가 발견된 곳은
바로 대학교 캠퍼스 내 나무 아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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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4천만원(장물 처리 비용 제외)에 15년을 팔기는 좀 그랬나 보네 ㅋㅋㅋㅋ
"야 저기 누가 땅 파는데?" "냅둬 대학원생인가봐"
검찰측에서 피해 물품 주인 돌려주고 구형량 줄여주기로 합의 봤다고
형량에 합의가 많이 들어가드라
금 세공품은 처리하기도 손 많이가지 않나 차라리 현금을 훔치지
"야 저기 누가 땅 파는데?" "냅둬 대학원생인가봐"
감형은 됐나? 안 됐으면 그냥 개뻘짓이 되는데
검찰측에서 피해 물품 주인 돌려주고 구형량 줄여주기로 합의 봤다고
아쿠시즈교구장
형량에 합의가 많이 들어가드라
고작 4천만원(장물 처리 비용 제외)에 15년을 팔기는 좀 그랬나 보네 ㅋㅋㅋㅋ
그치 출소해도 일안하긴 커녕 창업비도 안됨 ㅋㅋ
금 세공품은 처리하기도 손 많이가지 않나 차라리 현금을 훔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