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렉수스 어쌔신은 일명 " 퍼라이어 유전자 " 라고 하는 ,
영적인 부분 , 그러니까 영혼이나 사이킥 같은 부분이 일반인의 이하 정도가 아니라
아예 마이너스 중의 마이너스인 희귀한 유전자를 타고 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그들이 품고 태어나는 " 반 - 사이킥 에너지 " 를 무기로 활용할 수 있게 훈련시킨
" 반 - 사이킥 에너지 " 를 무기로 쓰는 암살자를 말한다
당연히 나 사이킥 좀 씁니다 하는 부류에겐 치명적이라
이 양반들을 데려다놓는 것만으로도 무슨 독극물 풀어놓은 것마냥 우왕좌왕하고
( 물론 , 이들의 " 반 - 사이킥 에너지 " 를 이겨먹을 정도로 강한 사이커는
이들을 한 트럭 쏟아부어도 까고있네 하면서 죽여버린다 )
사이커가 아닌 일반인에게도 충분히 위협적인 공격이나 힘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 이들이 대놓고 다가가도 눈치조차 못 채서 그대로 모가지가 따이든가
" 반 - 사이킥 에너지 " 로 이루어진 에너지 볼트를 날려서 공격하는 방법도 있다 )
여러모로 유용한 양반들이라 할 수 있다
웃긴 점은 , 같은 어쌔신들도 이들을 제대로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는 점인데
소설 중에서는 여러 어쌔신들이 열심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가
갑자기 쿨렉수스 어쌔신이 쓰윽 나타나서 말을 걸자 ,
깜짝 놀라면서 ' 아니 x발 당신 누구요 언제부터 거기 있었어 ?! '
이런 식으로 반응하는 대목이 나오기도 했다
그 인간 전략핵이라 불리는 애버서 어쌔신조차 숨 헐떡거리며 '이..이쒸 마 다이다이 함뜨까!!' 하는게 인상적이었어 그 소설
앙그론이 퍼라이어 시스터를 실수로 툭쳐서 없애놓고 뭔가 부딪쳤나?? 이런 반응을 보인게 개웃김
그런데 저 쿨렉수스 이겨먹을 강한 사이커가 빅뻐킹레드버튼 정도는 되야 되지 않던가...
그런데 저 쿨렉수스 이겨먹을 강한 사이커가 빅뻐킹레드버튼 정도는 되야 되지 않던가...
앙그론이 퍼라이어 시스터를 실수로 툭쳐서 없애놓고 뭔가 부딪쳤나?? 이런 반응을 보인게 개웃김
그 인간 전략핵이라 불리는 애버서 어쌔신조차 숨 헐떡거리며 '이..이쒸 마 다이다이 함뜨까!!' 하는게 인상적이었어 그 소설
아 쉐끼 컨셉놀음 24시간 유지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