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지금 차세대 전투기를 개발하고 있는데
외형이나 자세한 요구성능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라 추측이나 상상도만 돌아댕기고 있음
근디 지금 개발비용이나 기체 단가가 비싸다고 사업이 엎어진다 만다 이야기가 나오고 있음
동시에 미 공군이 차기 전투기 사업의 요구조건에 변화를 줄지도 모른다는 분위기가 나오고,
이걸 군사전문 언론사에서 대충 정리 기사가 나왔음
대충 차세대 전투기에 요구되는 성능이나 기능을
다른 체계로 분산하거나 타협한다던가 해서 차세대 전투기 자체의 개발비나 기체 단가를 줄인다는 이야기인듯ㅇㅇ
예시로는 기체의 무장탑재량이나 성능을 줄인 대신에, 따라붙어서 통제를 받는 무인항공기의 성능을 강화한다던가
특히 남중국해, 태평양에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전투기에 긴 항속거리를 요구하고 있는데
미공군이 최근 F-15에 급유장치를 장착하는 테스트를 하려고도 하고, 비교적 작은 사이즈의 스텔스 급유기도 고려하고 있음
이렇게 분산된 중 소형 급유기체들을 늘리는 대신
차기 전투기 자체의 연료탱크나 기체 사이즈를 줄인다던가ㅇ
아니면 기체에 들어가는 엔진이나 구성품에서 이미 쓰이고 있는 항공기들의 것들을 재탕한다던가
혹은 B-21이나 F-35처럼 검증된 기체들을 그대로 쓰거나 기반으로 한다던가
상상 가능한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듯
근데 이런 타협도 쉽지가 않은게
차세대 전투기 대신 무인항공기의 성능을 너무 쎄게 만드는 경우
싸고 저렴하게, 비교적 소모성으로 굴리려는 무인기가 비싸고 귀해져서, 정작 실전에서 적극적으로 굴려먹기 힘들어 무인의 의미가 없어지거나
이렇게 무인기의 수량이 적어짐과 동시에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서
무인기 한두대가 격추된다고 작전능력을 상실, 전투를 포기해야 되는 상황이 오거나
아니면 미래에 무인기의 개발이 실패하거나, Sf영화같은 이유로 무인기가 전혀 쓸모없이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특히 개발비용이나 단가를 줄인다고 성능을 타협하거나 포기했는데
정작 단가하락의 효과가 없어서 'ㅅㅂ 별차이 안날바에는 그대로 성능 몰빵하는게 돈과 시간을 아낄 수 있었네'가 될수도 있다는 문제도 있음
여튼 미 공군이 이리저리 짱구를 굴리고 있고
뭐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음
근디 스텔스성은 아에 포기할 생각이 없어보이네
메버릭 예스?
왜 중간중간 안보이냐 작전중이야?
스텔스 스텔스
스텔스 장점 : 대비하는 쪽도 비쌈
스텔스 대응을 못하면 모르는채 맞고만 있어야징
스텔스 단점 : 공대지는 몇발 못 떨굼 ㅜㅜ
35나 더 큰애들은 많이 들감 직경이 작은 SDB면 더 많이 떨궈짐
ai 기술을 통해 뭔가 더 획기적인 기체역학 동체 디자인이 나올것도 같은데 랩터 디자인에 진화 수렴되는거 밖에 없나
케리어각이네 케리어각 ~~
https://youtu.be/notFMAwEQeM?si=iyo5dBsOSGjcfPQD 2005년 영화에 나온 그런 인공지능이 혼자서 전투기를 모는 시대는 아직 멀고 먼건가
급유로 때우고 크기를 줄이는 식으로 만들어지면 우리입장에선 따라하기 좀 힘들꺼같은데 유럽쪽이 어떻게 진행하는지도 같이 볼 필요가 생기겠네